레인보우시티랑 적해도 고민인데.. 영업해줄 사람 있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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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쏘니1]

렌시티는 좀 스케일이 커서 몰입도가 확 올라가는데 난 1권부터 곽소령의 능글 모먼트가 많이 나와서 되게 재밌게 봤어 석화가 좀 무심한 느낌이라면 곽수환이 자꾸 치대는느낌이야ㅋㅋ 완전 능글공 스케일 큰거 좋아하면 잘맞을듯 적해도는 그 섬내용이 되게 찌통이면서도 진짜 재밌어 적해도는 섬 나왔을때 보다 섬 안에서의 내용이 더 몰입이 잘됐던거같음 약 내용은 꽤 나오는거같은데 그냥 아예 약 위주의 내용이 아니고 스토리가 연관이 많이 되어있어서 나는 재밌게 봤던거같아 글구 이매가 진짜 귀여워 요리도 잘하고 말투도 귀엽고 기현오는 진짜 으른미가 너무 넘쳐 이매 부둥부둥 해주는데 완전 설렘..

[글쓴쏘니]

렌시티는 좀비랑 싸우는 장면이나 이런것두 나와? 나오면 어느정도 나와? 둘 다 엔딩 해피인거지?

[쏘니2]

ㅇㅇㅇ 나와 근데 뭐 공이 다 뿌심
둘다 완전 해피

[글쓴쏘니]

다치거나 그런거 없어? 그런 장면 보면 마음 아프겠다...ㅠ 쏘니 덕분에 더 격하게 치이고 있어 고마워 ㅠㅠㅠㅠ

[쏘니3]

으ㅡ음..살짝 있긴한데 그게 읽는데 무리가 되진 않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