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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222l 2
이 글은 4년 전 (2020/4/08) 게시물이에요
본인표출 이 글은 제한적으로 익명 본인 표출이 가능해요 (본인 표출은 횟수 제한이 있고, 아이템 미사용시 표출 금지)

...한 여자가 살았습니다.
  
 

아주 아름답고, 젊지만, 오래된 여자였습니다.   

여자는 당신이 생각할 수 있는 것보다도 아주 오래 오래 살아왔기 때문에,   

천 오백까지 센 뒤로는 자신의 나이를 세는 것을 그만두었습니다.   


  
 

여자는 매우 지쳐있었습니다.   

극도의 쾌락, 극도의 고통, 극도의 선행, 극도의 악행   

돈, 보석, 음식, 남자, 학문, 종교   

여자는 더이상 그 어떤 것에서도 삶의 의미를 느끼지 못했습니다.   

불로불사의 몸은 이제 그녀에겐 저주와 같았습니다.   


  
 

여자는 늙지도 않고, 죽지도 않았습니다.   

다만, 하루에 한 생명을 먹어야 했으며,   

이것이 지켜지지 않으면 몸이 찢어져 불타는 것만 같은 고통을 느끼며 정신을 잃었습니다.   

정신을 잃은 동안 여자는 닥치는대로 죽이고, 먹고, 죽이고, 먹고를 반복했고   

정신을 차린 그녀의 곁에는 아무도 남아있지 않곤 했습니다.   


  
 

... 그리고 사람들은 그런 그녀를 La Sorcière(마녀) 라고 불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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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닝겐
#1

이번에 여자는,
아니 당신은 작은 시골마을에 정착하기로 했습니다.

당신과 함께하는 사람은 당신의 친구이자, 애인이자, 종.
이 끝나지 않는 지긋지긋한 삶의 동반자.

".......키요."

"..왜"

당신은 사쿠사와 나란히 언덕에 앉아 노을이 지는 마을을 내려다봅니다

4년 전
글쓴닝겐
#2

"...있지, 나 그냥 다 말해버릴까?"

".... 뭐를"

"내가 ..음..
내가 평범한 사람이 아닌 거."

당신은 살랑 불어온 바람에 날리는 머리칼을 살짝 잡아 넘깁니다.

4년 전
닝겐1
분위기대박
4년 전
글쓴닝겐
".............미쳤어?"

"이제 그냥 다 지긋지긋해."

"항상 그래왔잖아."

"....전부 말한다는게 아니야....."

"...."

"...그냥 정말 아주 조금만....."

당신은 손바닥을 펼쳐 태양을 가려봅니다.

....당신의 손가락 틈새로 따뜻한 빛이 스밉니다.

4년 전
글쓴닝겐
***(선착X)
당신은 마을사람들에게 당신이 [남들과 다르다는 것]을

1.알려줍니다.

2.알려주지 않습니다.

4년 전
닝겐2
2
4년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4년 전
글쓴닝겐
보실 분들 오시고 어느정도 의견 모이면 11시에 다시 올게요..!!ㅠㅠㅠ
4년 전
글쓴닝겐
그때도 안 계시면 삭제하고 나중에 올게요...(눈물)
4년 전
닝겐3
2)
4년 전
글쓴닝겐
v
4년 전
닝겐4
2.. 말해도 배척받지 않을까...ㅠ)
4년 전
글쓴닝겐
그건 비밀!)
4년 전
글쓴닝겐
v
4년 전
닝겐5
22 아직은 ㅝ
4년 전
글쓴닝겐
v
4년 전
글쓴닝겐
*말하게 되어도

펑펑

4년 전
닝겐6
헉 그럼 1번?)
4년 전
글쓴닝겐
v
4년 전
닝겐7
헉 센세 기다렸어요!! 2번!!
4년 전
글쓴닝겐
v
4년 전
닝겐8
2222
4년 전
글쓴닝겐
v
4년 전
닝겐9
그래두 22
4년 전
글쓴닝겐
v
4년 전
글쓴닝겐
#3

'"정신차려."

사쿠사가 굳은 얼굴로 한쪽 눈썹을 들어올리며 말합니다.

"............알았어."

'이번엔 정말 잘 지낼 수 있었을지도 모르는데...'

시무룩해진 당신은 치맛폭에 얼굴을 묻습니다.

사쿠사가 착잡해진 표정으로 그런 당신을 안아줍니다.

"..내가 노력할게"

4년 전
글쓴닝겐
***당신은 사람들에게 당신에 대해 밝히지 않기로 했습니다.
.
.
.
&장면 2의 비밀 카드를 얻었습니다.
[****]

4년 전
닝겐10
와! 참전합니다!
4년 전
글쓴닝겐
***

당신은 항상 그래왔듯이, 사람이 잘 드나들지 않는 깊은 숲 속에 성을 짓고 살아가기로 합니다.

사람들은 그런 당신을 "신사와 함께 숲 속 성에 사는 몰락한 귀족 가문의 자제"라고 생각합니다.

4년 전
글쓴닝겐
아침이 밝았습니다.

***당신은 무엇을 할까요?

1.사쿠사와 집에서 쉰다.

2.마을을 구경한다.

4년 전
닝겐11
222?)
4년 전
닝겐12
22 알아보자
4년 전
글쓴닝겐
***


당신은 침대에서 일어나 사쿠사의 방으로 갑니다.

"키요, 나 나가고 싶어"

"?왜"

"왜냐니, 키요는 마을구경하고 싶지 않아?"

".....어디로 가고 싶은데"

4년 전
글쓴닝겐
***

어디로 갈까요?

1.마을 변두리

2.마을 중심가

3.근방의 숲

4년 전
닝겐13
3?)
4년 전
닝겐14
학 암것도 안했는데 벌써 설렘
4년 전
닝겐15
헉 난 111!!!
4년 전
닝겐16
선착이지??
4년 전
글쓴닝겐
선착 맞아용
4년 전
닝겐17
헉 선착이구낭
4년 전
글쓴닝겐
***

"키요는 사람 많은 거 싫지?"

사쿠사가 조용히 고개를 끄덕입니다.

"그럼, 나 마을 변두리에 가보고 싶어."

당신과 사쿠사는 마을 변두리를 산책합니다.

4년 전
닝겐18
자 나가보자!
4년 전
글쓴닝겐
#4

마을 변두리, 작은 공터에서 시끌시끌 아이들의 목소리가 들려옵니다.

"...."
"....."
"아니야...나는 작은 거인이 될 거야...!....."

"바보야, 작은 사람은 소인이라고 하는 거야."
"맞아. 히나타는 작은 소인이야."
"히나타는 아마 다 자라도 우리 할머니만할거야"

동네 아이들이 한 꼬마아이의 키를 가지고 놀리고 있는 것 같습니다.

놀림받는 아이는 주먹을 꽉 쥐고 울먹이기까지 합니다.

***
가서 아이들의 장난을 말릴까요?
1.네.(자유서술)
2.아니오

4년 전
닝겐19
1! 코라!!! 친구를 괴롭히면 안 되지!!!
4년 전
글쓴닝겐
"키요, 가서 말리자."

"그냥 냅둬............닝!!"

당신은 사쿠사의 말을 무시하고 아이를 도와주기 위해 뛰쳐 나갑니다.

"코라!!! 친구를 괴롭히면 안 되지!!(쩌렁)!"
.
.

'...피곤하구만.'

당신을 지켜보는 사쿠사는 피곤한듯 자신의 이마를 감싸쥡니다.

사쿠사 피로+20)

4년 전
닝겐20
ㅋㅋㅋㅋㅋ피로해
4년 전
글쓴닝겐
당신의 우렁찬 고함소리에 아이들이 놀라 달아납니다.

'저 여자 뭐야..?'

'몰라......도망쳐....'

당신의 이미지-10)

4년 전
글쓴닝겐
"...요정님....!!!!"

"응? 나?"

"네!!! 요정님!!!구해주셔서 감사해요!!!!"

히나타라는 남자아이가 눈을 반짝이며 당신을 올려다봅니다.

"풉"
당신의 등 뒤에서 사쿠사의 비웃음소리가 들려옵니다.

4년 전
글쓴닝겐
"고마워"

당신은 사쿠사를 한 번 흘겨봐주곤 따뜻하게 웃으며 당신을 요정이라고 불러주는 히나타를 쓰다듬어줍니다.

히나타에게 희망이 될 수 있는 멋진 말도 함께 전해주도록 합시다.

4년 전
닝겐21
사람의 성장은 육체가 다 가 아니야 넌 누구보다 큰 어른이 될 거야! 그리고 넌 아직 성장기잖아?
4년 전
글쓴닝겐
"사람의 성장은 육체가 다가 아니야 넌 누구보다 큰 어른이 될 거야! 그리고 넌 아직 성장기잖아?"

"요정님 말이 맞아요!"

히나타가 당신의 말에 자신감을 얻어 고개를 끄덕입니다.

4년 전
글쓴닝겐
"이건 제가 뒷산에서 딴 산딸기인데요, 요정님 줄게요!"

히나타가 주머니에서 산딸기를 꺼내며 헤헤 웃습니다.

당신은 히나타가 주는 산딸기를 받아들고 사쿠사에게 갑니다.

"..먹지도 못하는 걸 가져왔어."

사쿠사가 당신이 내민 산딸기를 내려다보며 중얼거립니다.

***당신의 대답은?

1.마음이 예쁘잖아.
2.키요 주려고!

4년 전
닝겐22
요정님이래 히나타 짱귀여워ㅠㅠㅜ옴뇸묨해버릴거야
4년 전
닝겐23
ㅠㅠㅠㅠㅠㅠㅠㅠ귀여유ㅓㅠㅠㅠㅠㅠㅠ
4년 전
닝겐24
이랬는데...비극으로 히나타를 먹진 ..않...겠지..?
4년 전
닝겐25
1 애깅이ㅜㅠ
4년 전
글쓴닝겐
"마음이 예쁘잖아."

산딸기가 햇빛을 받아 반짝,하고 빛납니다.

"...안 먹을 거지, 그거?"

***당신은 히나타가 준 산딸기를

1.먹는다.
2.먹지 않는다.

4년 전
닝겐26
와 매일 산생명을 먹어야하는데 평범한것도 못먹는겨?)
4년 전
글쓴닝겐
궁금하면 먹어봅시다!
4년 전
닝겐27
좋아요 센세 1
4년 전
글쓴닝겐
#5

"성의가 있는데 하나쯤.."

"먹지마."

"싫어. 먹을래"

"안돼."

"돼."

당신은 사쿠사가 말릴수록 오기가 생깁니다.

히나타가 준 산딸기 하나를 입에 넣고 굴립니다.

"...말 좀 들으라고.."

사쿠사의 머리가 지끈거립니다.
사쿠사가 이마를 짚습니다.

4년 전
글쓴닝겐
"....우욱!!!!욱!!!!!!!!웩!!!!!!"
4년 전
닝겐28
어흑 닝이 다가졌는데 위장은 못가진거야..
4년 전
닝겐29
ㅠㅠㅠㅠㅠㅠㅠ닝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4년 전
글쓴닝겐
당신은 산딸기를 씹어 삼키자마자 심한 구토감을 느낍니다.

"봐, 내가 먹지 말라고 했지."

".....미!!!..안....우욱....웩!!"

당신은 헐떡거리며 사쿠사의 가슴에 기댑니다.

사쿠사는 쓰러져 안겨오는 당신의 이마에 손을 올립니다.

"...열이 심하잖아"
.
.
당신은 정신을 잃었습니다.

4년 전
글쓴닝겐
#6

당신의 방 침대에서 깨어난 당신.
밖은 어느샌가 깜깜해져있습니다.

"..아..?"

"정신이 좀 드냐"

당신의 머리맡에는 당신을 걱정스럽게 지켜보는 사쿠사가 있습니다.

"...키요....
......미안..."

당신은 몸을 돌려 사쿠사를 안아줍니다.

4년 전
닝겐30
캭 494!! 친절해!
4년 전
글쓴닝겐
사쿠사는 가만히 안겨오는 당신의 머리를 쓸어줍니다.

"맨날 말로만 미안하다고 하지 말고 행동으로 보여줘라. 제발."

"...알겠어.."
"..헤헤..그래도 낮에 기절해서 저녁에 일어난 거면 꽤 빠른 편 아니야?"

당신은 사쿠사를 올려보며 머쓱하게 웃습니다.

머리를 쓸던 손을 멈추고 당신을 내려다보는 사쿠사.

".....뭐라는 거야."

"왜.."
"..."
"...나 며칠동안 잠들어있었어?"

한동안의 정적,

그리고 이어지는 사쿠사의 한숨소리.

"사흘."

4년 전
글쓴닝겐
ㅎㅎ...다들 어디간거야....)
4년 전
닝겐31
요기요기,,!🙋🏻‍♀️
4년 전
글쓴닝겐
ㅠㅠㅠㅠㅠ
4년 전
닝겐32
센세ㅜㅠㅠㅠ오늘은 날이 미묘한가 난 잼게 보고있다구!!ㅜㅠ
4년 전
글쓴닝겐
그렇게 말해줘서 고마워..ㅠㅜㅠ
4년 전
글쓴닝겐
#7

그때, 갑자기 밖에서 어린아이가 울부짖는 소리가 들려옵니다.

"살려주세요!!!!!!!!!!!!"

당신은 들었냐는듯 사쿠사의 옷을 살짝 잡아당깁니다.

"...안돼."

"키요...."

"안된다고 했어. 네가 간다고 해도 같이 안 가줄 거야."

사쿠사는 당신의 팔을 잡고 억지로 침대에 눕힙니다.

"좀 쉬라고."

4년 전
닝겐33
닝네 집은 슾속아냐? 누구지
4년 전
글쓴닝겐
***어떻게 할까요?(선착X)

1.근처니까 잠깐 내려가서 도와준다.

2.사쿠사의 말을 듣는다. 도와주지 않는다.

4년 전
닝겐34
사쿠사의 말을 들어 나쁠일은없겠지만.. 가자 트러블메이커 닝! 1
4년 전
닝겐35
11
4년 전
글쓴닝겐
당신은 당신을 붙잡는 사쿠사의 팔을 뿌리치고 소리가 나는 곳을 향해 뛰쳐나갑니다.

사쿠사가 화난 표정으로 겉옷을 들고 성큼성큼 당신을 쫓아옵니다.
"걸쳐."
"감기걸린다고. 잠옷차림이잖아."

"키요..."

"왜."

"역시 와줄 거면서 성질부리긴"

"진짜 너는.."
.
.
'도와주세요..........'

"..!!! 키요, 들었어?"

"..저쪽."
사쿠사는 지친 표정으로 소리가 들려온 방향을 향해 고갯짓합니다.

4년 전
글쓴닝겐
#8

살려달라며 비명을 질러대던 건, 어린 여자아이였습니다.

"아....아...."
여자아이는 당신과 사쿠사를 발견하고 안도감에 눈물을 펑펑 흘리더니, 한순간에 긴장이 풀렸는지 그만 졸도해버립니다.

"꽃집 여자애네."

"네가 어떻게 알아?"

"우리 집 요정님이 산딸기를 드시곤 시름시름 앓아 돌아가실 것 같기에 곁에 놓아 드릴 백합이라도 미리 봐두러 갔다만."

"...됐어."

당신은 여자아이를 자세히 살핍니다.

사냥꾼이 놔둔 덫에 걸렸는지, 여자아이의 발이 형체를 알아볼 수 없게 갈갈이 찢겨있습니다.

4년 전
글쓴닝겐
"잘라내야겠군. 앞으로 걷진 못하겠어."

보기에 썩 좋지 않은 광경에 사쿠사가 얼굴을 찌푸립니다.

당신은 아이의 발을 살피며 사쿠사에게 빠르게 쏘아붙입니다.

"걷게 해줄 수 있잖아."

"싫어."

"너한테는 별 것도 아니잖아."

"싫다고."
"너야말로 별 것도 아닌 애한테 신경 꺼."

사쿠사가 차가운 표정으로 아이에게서 눈을 돌립니다.

4년 전
글쓴닝겐
당신은 아이의 발밑에 주저앉아 덫을 풀어내려고 애씁니다.
"키요....제발... 제발.....부탁이야...."

"내가 왜 그래야 하는지 설명해봐."

"....이 애... 나랑 꽤 닮지 않았어?"

당신의 말대로 꽃집 소녀는 당신과 꽤 닮은 얼굴을 하고 있었습니다.

그럴 수가 없다며 반박하려던 사쿠사 역시,

아이의 얼굴을 찬찬히 뜯어보고는

'....젠장,'

조용히 속으로 욕을 내뱉으며

아이의 발을 고쳐줬습니다.

4년 전
글쓴닝겐
.
.
.
"이 정도면 만족해?"

사쿠사의 마법으로 갈기갈기 찢어진 소녀의 발이 말끔히 나았습니다.

"응... 고마워."

당신은 사쿠사에게 웃어보이며 당신이 걸친 외투를 벗어 지쳐 잠든 아이에게 덮어줍니다.

"야,"

"나는 키요가 안아주면 되잖아."

당신은 사쿠사를 보며 생긋 웃습니다.

"......그럼 그렇게 해."

오랜만에 듣는 당신의 다정한 말에,

그는 더 이상 불평하지 않고 당신을 안아 성으로 향합니다.

4년 전
글쓴닝겐
당신은 사쿠사가 가져다주는 '식사'를 하고 잠에 듭니다.

오늘의 '식사'는 마을에서 훔쳐온 양이었습니다.

4년 전
닝겐36
대박 분위기 무엇 사쿠사ㅜㅠ
4년 전
글쓴닝겐
헉 뭐야 이거 봐주는 닝이 있네?ㅠㅜㅠ
4년 전
글쓴닝겐
고마워..ㅠㅠㅠ 다음 가져올 내용은 이것보다는 재미있을거야
4년 전
닝겐37
소재 재밌어서 더 많은 인원이 봐야마땅한데ㅜㅜㅠ 나야말로 작성해줘서 넘 기뻐여😊 기다릴거얌🌸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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