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표같은거 잘 못하는 익들 어케 고쳤어?

제곧내... ㅠㅠ

[익인1]

그냥 부딪히면서..여러번하니까 괜찮아지더라 물론 심장은 쿵쿵쿵

[글쓴이]

그렇구나ㅠㅠㅠㅠ나도 할때는 걍 머리가 하얘져서 ㄱㅊ은데 하기 전에는 진짜 토나올거같은 정도ㅠㅠㅠ

[익인2]

매주 발표해야하는 수업을 일부러 들었어

[익인3]

하다보니까 난 말 괘빨리하고 발음괘뭉뚱그렇게 했다생각했는데 딴친구들이 전혀안그렇대서 잘고쳤다생각..

[글쓴이]

하.. 나는 지금 그럴수도 없는 상황이라ㅠㅠㅠㅠ 부럽다

[익인5]

그럼 나 저거 수업들으면서 연습한건뎀 인터넷에 나온 긴 설명글들같은거? 인티에도 잘보면많으 그런거를 너가 청중들한테 알려준다생각하면서 집에서 소리내서 읽어봐바!

[글쓴이]

헐 오 좋은방법다 고마워!!! 해봐야겠다..

[익인4]

나는 하다보니까 괜찮아졌어! 고등학교때 발표가 엄청 많았는데 그거 계속 하다보니까 조금은 적응된 것 같아 고3때는 애들이 거의 집중을 안해서 그냥 나만 떠들다 간다는 생각으로 해서 괜찮았던거 같기도 하고..

[글쓴이]

아하 그렇구나.. 고마워!! 참고할게ㅠㅠㅠ 나만떠든다는 생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