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꺼 보험볼려다가 뭘 잘못눌렀는지 토스에서 계속 전화가 오더라고 내꺼 보험 몇개가 미흡하다고 부모님이랑 보험얘기 해보라길래 보험권유하는줄 알았드만 그러고 끊길래 잉????? 이러고 있었거든 그러다가 또 전화와서 두세번 팅궜는데 이젠 개인번호로 전화와서 부모님이랑 대화해봐라 학생이냐 뭐할거냐 물어보는데 또 보험권유도 아니야 부모님 전화번호 넣어주면 뭐뭐 부족한지 알려주겠다~ 하고 자기 명함 문자로 넣어주는데 권유도 아닌데 왜그런지 아시는분 지금 한달째 시달리고있는데 마치 이모가 너 보험 한개밖에 없어서 어떡할래? 하는 기분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