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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295l
이 글은 4년 전 (2020/4/10) 게시물이에요
옆집 여자애가 울 엄마 택배(옷) 훔쳐간 일 부터 사건이 시작 됐는데 엄마 택배 없어졌을 때 무작정 옆집 의심하는 건 아니니까 택배 아저씨한테 소화전에 택배 제대로 둔 거 맞냐니까 아저씨는 맞다 그러고 그 당시 옆집 택배도 같이 있었다했음 그래서 아파트 cctv로 택배아저씨가 택배 소화전에 넣어둔것도 확인했었고. 그래서 옆집이 가져갔다는 걸 정확히 알아서 옆집에다 물어봤더니 아줌마가 자기는 아니래? 계속 아니라고 하더라고 근데 엄마가 계속 자기가 cctv도 봤고 그 당시 거기 쪽 택배도 같이 있었다는데 우리꺼만 없어진게 말이 되냐 이런식으로 따졌음 근데 그 아줌마가 자기 딸이 얼마전에 부평 지하상가에서 가디건 하나 샀다고 자기 줘서 한 번 빨았는데 혹시 이 옷 맞냐고 하면서 보여주는거야? 보니까 엄마가 산 옷이 맞더라고 ㅋㅋ 

솔직히 그 아줌마도 대충 눈치 깠으면서 모르는 척 하다가 엄마가 계속 따지니까 그렇게 말한거같애. 

근데 지 딸은 끝까지 지가 안 훔쳐갔다고 우기다가 나중에 울면서 자기 맞다고 그러더라고 그러면서 어쩔수 없이 죄송하다 그러더라? 엄마가 옷을 나시1개 레깅스1개 가디건1개 샀는데 나시는 버리고 레깅스는 지가 입고 가디건은 지 엄마 줬더라고 그 당시 옆집 여자애가 중2였는데 철 없는 애고 아직 어리니까 엄마가 가다건 값만 받고 마무리 지었는데 그 일 끝나구 며칠 뒤에 옆집 여자애가 지 친구들한테 복도에서 우리 집 얘기하면서 저 집은 돼지들 밖에 안산다고 그런거야ㅋㅋㅋㅋ근데 우연히 내가 그걸 들은거지 그래서 친언니한테 말했는데 언니가 화나서 걔 잡는다고 1층 내려가서 걔 올 때까지 대기탔거든? 그러고 둘이서 싸우다가 여자애가 자기 엄마 불러가지고 우리 엄마도 내려갔는데 옆집여자애가 울엄마 밀치면서 반말까고 욕하고 시x년 무슨 년 별 욕을 다 하더라 중2짜리가 어른한테ㅋㅋㅋㅋ근데 웃긴건 걔네 엄마도 같이 우리한테 욕함 ㅋㅋ 자기 딸이 먼저 잘못한거 모르고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고 또 어찌하다가 마무리 돼서 끝났는데 옆집 여자애가 맨날 남자 친구들 데려오는데 우리집 문앞에서 맨날 서 있는거야 그래서 엄마가 참다참다가 불편해서 지나가는 소리로 왜 맨날 저 여자애는 불편하게 우리 집 문앞에다 친구를 세워놔 이랬더니 그 남자애가 여자애한테 그 소릴 말해줬나봐? 갑자기 우리 집 대문 발로차면서 쾅쾅쾅 하더니 나와 시x년아 !!!!! 이랬대ㅋㅋㅋㅋ 이 일은 1년도 안됐음 계속 문 발로 차고 욕하고 그래서 경찰 불렀는데 그러고 행패부리다가 경찰이 걔네 집 문 두들기니까 쥐 죽은 듯이 조용히하고 나오지도 않더라 그래서 그 일은 또 마무리 됨. 

근데 또 어제 엄마랑 언니랑 엘레베이터에서 그 여자애 마주쳐서 엄마가 너 이제 아줌마한테 시x년이라고 하지마 어른한테 그러는거 아니야 또 그러면 나도 가만히 안있어 했더니 비웃고 들어가더래? 근데 자기 엄마아빠한테 일렀나봐 걔네 아빠가 우리집 문 쾅쾅쾅 두들기면서 시x년들아 나와봐 왜 자꾸 애한테 지x이야 시x년들이 이래서 또 싸움 

여자애가 우리보고 못 배워서 그러는거라고 그러더랔ㅋㅋㅋㅋㅋㅋㅋ지는 잘 배운게 택배 훔쳐가고 어른한테 시x년 소리 아무렇지도 않게 하나봐ㅠㅠ 참고로 여자애 지금은 21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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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다음부터 다 들리게 택배 훔쳐간 도둑년이 오리발 내민다고 소리질러ㅋㅋㅋ
4년 전
글쓴이
어제 지 들이 소란 피워놓고 우리가 잘못해서 소란 핀 척 하면서 윗집 아랫집가서 피해자,착한코스프레 하면서 사과하던데 ㅋㅋ 어처구니가 없어서 원.. 택배 훔쳐간거 지난 일인데 왜 아직까지 얘기하녜 한번 저지른 범죄가 지난 일이라고 그 범죄 저지른 일이 없어지냐구ㅋㅋㅋㅋㅋㅋ
4년 전
익인3
ㄹㅇ ㅋㅋㅋ 진짜 웃긴 집안이네? 물건 훔친건 사실인데 며칠 지나면 없었던 일이 되는 것도 아니고
4년 전
글쓴이
내가 볼 땐 쟤네 엄마 아빠보니까 엄마 아빠한테 문제가 심한거같애 자기 자식이 잘못했으면 자식 잘못을 뉘우치게 할 줄 알아야지 감싸려고만 드니까 애가 저렇게 된 거 같아.. 에휴 엄마나 아빠나 딸이나 나오는 첫마디가 시x년이니 뭐ㅋㅋㅋㅋㅋㅋ그래놓고 우리보고 못배워서 저런다고 참자곸ㅋㅋㅋㅋㅋㅋㅋㅋ기가 차
4년 전
익인4
욕쟁이 집안이네ㅋㅋㅋ 그래서 딸이 뭘 보고 배웠겠어 안봐도 비디오 가관이다 집안이ㅋㅋ
4년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4년 전
글쓴이
우리도 이사 가고 싶은데 이사 갈 수 있었음 벌써 가지않았을까 싶다..😭 우린 먼저 살고 있었고 옆집이 훨씬 나중에 왔는데 우리가 이사가면 쫓겨난 기분일거같앜ㅋㅋㅋㅋ
4년 전
삭제한 댓글
(글쓴이가 삭제한 댓글입니다)
4년 전
글쓴이
ㅠㅠㅠ진짜 이사가고싶다 ㅠㅠㅠ 저번엔 현관문 번호키에 누가 침 뱉어놨더라 안봐도 옆집이겠지만 물증은없고 심증밖에 없어가지고 하.. 스트레스받아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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