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 사랑방 에 게시된 글입니다 l 설정하기나는 지금 취준생이고 애인이랑은 1100일 넘게 사겼는데 엊그제 헤어졌거든 ㅠㅠㅠ 요즘에 취업 준비하면서 매일 매일이 불안하고 시간도 부족하고 마음에 여유가 없어져서 타인한테 신경 쓸 자신이 없다는 이유로 헤어지자고 했어ㅠㅠㅠ 남들은 공뷰하면서도 연애도 잘 하는 것 같은데 뭔가 내 한계치? 감당할 수 있는 정도??가 남들보다 낮은 건가 싶은 생각도 문득 들어ㅠㅠㅠ.... 원래 이 시기에 많이 헤어지는건가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