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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3692l
이 글은 3년 전 (2020/6/02) 게시물이에요

제일 싫은 건 주변에서 나보고 오빠 거 다 뺐어먹냐고 하는 것이다.

현실은 오빠가 내 것을 빼앗아 먹는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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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진짜 억울하겠다ㅠㅠㅠ
3년 전
익인2
아 그거 진짜 너무 짜증나ㅠㅠㅠㅠ
3년 전
익인3
우리 엄마가 살빼기 전 늘 들었던 말...
친할머니가 맨날 엄마보고 아빠꺼 다 뺏어 먹어서 아빠는 마르고 엄마는 그렇게 쪘냐면서 뭐라고 했다... 그래서 우리 엄마 임신할 때 찌운 20키로 뺌..... 진짜 내가 제일 싫어하는 말.....

3년 전
익인4
하 내 얘기다...
3년 전
익인5
ㅜㅜㅜ난 내 동생이지만 같은 맘..야식 시키고 난 먹지 말라 그러는것도 세상 서러움ㅠㅠ
3년 전
익인6
ㅜㅜㅜㅜ짜증날듯
3년 전
익인7
와 ㅇㅈㅇㅈㅇㅈ
3년 전
익인8
와 ㅁㅈ 나는 엄마가 말라말라고 내가 살쪄살쪈데 어디 어른들있는곳가면 맨날들음ㅋㅋㅋㅋㅋㅋㅋㅋ
3년 전
익인9
내 얘기ㅠㅠㅠ 내 남동생이 진짜 말라 말라 인간인데 어디 가면 누나가 다 뺏어 먹네 이럼ㅋㅋㅋㅋ심지어 할머니도 나한테 매번 그런 식으로 말한다ㅠ
3년 전
익인10
헐 ㅇㅈ ㅠ 짜증나 ㅠㅠ
3년 전
익인11
하 나도... 난심지어 누나라고 오해받은적 많음
3년 전
익인12
진심... 내 동생도 개말라 인간인데 그만 뺏어 먹으라고 할때 진짜 싫어...
3년 전
익인13
맞아... 난 내 동생이 개말라인데 나랑 동생이랑 바뀌었어야 했다고 말할 때 상처였어
3년 전
익인14
진짜 억울하겠다 ,,, 어렸을 때 내 동생은 나보다 많이 먹는데 안 찌고 (약 먹는 거 땜에 그랬을 것 같음) 나는 살 쪄서 주변ㅇㅔ서 쟤는 말랐는데 너는 왜 그래? 이랬늠 ㅠ
3년 전
익인15
아 인정 내가 그래 ,,
3년 전
익인16
나도ㅋㅋㅋㅋㅋㅋ누나가 동생꺼 다뺏어먹었나봐~ 저희집와서 보셨나요~ 맛있는건 동생앞에 가득입니다~^^
3년 전
익인17
야 나두 ㅋㅋㅋㅋㅋㅋ
우리 오빠 180에 67키로고 나 155에 62키로임 ^^

3년 전
익인18
ㅇㅈ 나는 남동생이 말라말라인간..
3년 전
익인19
맞앙ㅋㅋㅋ 그래서 나는 이악물고 살뺐지.. 진짜 그말 은근히 스트레스야ㅠㅠ
3년 전
익인20
왕짜증날듯 와
3년 전
익인21
와 나랑 내 남동생 ㄹㅇ.... 양보하는건 아니지만 뺏어먹는건 절대아닌데
3년 전
익인22
와 나랑 똑같아... 보는 사람마다 오빠 좀 챙겨주라 그러는데 걔가 내 배로 먹는다구요...
3년 전
익인23
어렸을때 우리오빠가 내꺼 뺏어먹었냐고 소리 들었다...현실은 내가 먹기싫은거, 남긴거 오빠가 다 먹어준거
3년 전
익인24
와 생각만해도 승질나네
3년 전
익인25
와 ㅇㅈ 우리집은 언𓆗𓂭,오빠 말라말라고 나만 살쪄살쪄인데 고딩때까진 동네 아줌마들한테 "넌 살 좀 빼라,적당히 좀 먹어라,뺏어먹지마라" 이런소𓃇𓂭 많⍤⃝𓂭 들었음...ㅠ 뺏어먹은적없어 요҉...ㅠ
3년 전
익인26
오빠 라면4개먹고 난 하나먹으니 같이 끓여 나눠먹으면 내가 한 3개먹는줄암..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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