규칙·문의
설정
로그인
회원가입
이슈
일상
연예
드영배
장터
픽션
공포
뷰티
스터디
iChart
게임
출석체크
ID 저장
자동 로그인
분실
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수습 안내원 ‘아키노’의 좌충우돌 정직원 되기 프로젝트! 영화 '북극백화점의 안내원' 시사회 30명 선착순 초대
l
공지가 닫혀있습니다
l
열기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인기글
댓글
일상
전체 카테고리
필터링
제목
내용
제목+내용
l
상세 검색
기간
~
이 기간의 모든 글 보기
l
글 번호로 찾아가기
N
인형
N
거지방
N
맨체스터시티F..
N
무속성 솜인형
N
물리치료사
취미
재테크
스포츠
고민
사랑
만화/애니
메인컬쳐
서브컬쳐
PC게임
모바일
콘솔
프로게이머
유튜버
나이/지역
직업별
신설 요청
전체
HOT
잡담
정보/소식
팁/자료
기타
댓글없는글
' 왜 이름도 몰랐던 꽃으로 피어나' 이거 무슨 뜻일까..?
135
l
일상
새 글 (W)
86
3년 전
l
조회
12695
l
1
이 글은 3년 전 (2020/6/13) 게시물이에요
많이 스크랩된 글이에요!
나도 스크랩하기
l
카카오톡 공유
따라는 부르지만 무슨 뜻인지 이해가 안됨 •••
카카오톡
엑스
86
1
•••
이런 글은 어떠세요?
장애인복지카드로 신원확인을 할 수 없는 곳
이슈 · 4명 보는 중
내 뇌혈관인데 오래 살라면 무엇을해야할즤…
일상 · 2명 보는 중
광고
파워링크
삼겹살보다 김이 진짜 ㅈ된이유
이슈 · 5명 보는 중
본인 다니는데 점심 진짜 레전드다.jpg
이슈 · 14명 보는 중
시누이가 무지 못마땅했던 어느 분
이슈 · 3명 보는 중
라이즈 응원봉 볼수록 대박이다
연예 · 2명 보는 중
광고
파워링크
나훈아 은퇴 콘서트 후기.twt
이슈 · 7명 보는 중
개도른 빵집 발견
일상 · 12명 보는 중
정리글
방탄소년단의 사재기 저격모음
연예
정보/소식
2024 건국대 축제 스포일러 실루엣 공개 [라인업다나옴]
연예
광고
파워링크
(첨부) 만삭 임산부 사진 이거 컨셉 어땡??..
일상 · 6명 보는 중
[스웨이단독] '트와이스' 채영, 자이언티와 열애중
이슈 · 2명 보는 중
익인1
무슨 노래야??
3년 전
익인3
들꽃으로 폈다는 이야기같은데 전후맥릭에 따라 해석이 다르겠다
3년 전
익인4
노래는 모르는데 저 문장만 보면 이름도 몰랐던 꽃 = 들꽃이나 유명하지 않은 꽃을 의미해서 슬픈느낌이당
3년 전
익인5
뜻은 모르겠지만 오보이 진짜 띵곡...
3년 전
익인2
사랑 = 꽃 아닐까?? 방금 전체 가사 보고왔는데
몰랐던 사랑을 처음 깨달았다는걸 이름도 모르는 꽃이 피는걸로 묘사한듯 (내 궁예
3년 전
익인6
곡 느낌도 그렇고 다른가사도 그렇고 너를 만나서 새로운 세상이 펼쳐졌다? 이런 신비롭고 긍정적인 느낌이라서 내가 꽃으로 피어났다 이런 느낌..??뭔ㄱ ㅏ 설명이 잘 안되네
3년 전
익인7
음 자기가 좋아하는 이상형?을 봤는데 바라볼 수 밖에 없어서? 이름 조차 몰라서?
3년 전
익인21
22 딱 저 문구만 보고 저렇게 생각함
3년 전
익인8
내가 널 알아보지 못한다?
3년 전
익인9
난 사랑이란 개념을 알기도 전에 빠져버렸다 이렇게 생각했어 이름을 알기도 전에 피기부터 한거지
3년 전
익인10
이름도 몰랐던 꽃 -> 사랑이라는 게 잡히지 않고 추상적인 개념이니까
왜 -> 사랑이라는 감정을 처음 접했을 때의 두려움과 의문, 설렘의 집약
피어나 -> 사랑에 빠졌다, 사랑을 느낀다
종합적으로는 자신이 몰랐던, 추상적으로만 알고 있던 사랑에 빠진 의문과 혼란, 설렘을 왜라는 의문사로 표현한 것 같어요~
3년 전
익인10
오보이 맥락에서 '배운 적 없었던 말로 입을 열고': 해 본 적 없던 이야기들을 하고
'나초자 몰랐던 나를 발견한 걸', '내 안으로 새로운 계절이 불어와' 등의 표현이 사랑이라는 걸 몰랐다가 알게 되었다는 내용으로 이어지고
'날 바라보는 네 눈을 바라본 나'에서 '왜 이름도 몰랐던 꽃으로 피어나'로 이어지는 것을 보아하니... 꽃을 자신으로 해석할 수 도 있을 것 같아 날 바라보는 네 눈에 비친 '내'가 꽃으로 피어나는 것처럼? 개인적인 의견이에용
3년 전
익인11
아 나도 가사 완벽하게 이해하고 싶은데 뭔가 좀 어려워서 포기하고 들었음ㅋㅋㅋㅋ쿠ㅜ
3년 전
익인12
사랑한 후에 자기도 몰랐던 (이름도 모르는) 자기를 알게돼서 꽃으로 피어났다는거로 이해했다...! 나도 이 노래 좋아
3년 전
익인13
뭔지 몰라도 저것만 보면 꽃은 사랑이고 이름도 몰랐단 점에서 이게 사랑인지 모르는 채 감정이 생겼었다는 말로 해석했어
3년 전
익인13
가사 보고 왔는데 소년한테 나는 모르는 사람, 안중 밖의 사람이란 걸 이름도 모르는 꽃이라고 표현한것같음
3년 전
익인14
이과라서 죄송합니다...
3년 전
익인90
ㅋㅋㅋㅋㅋ귀여워
3년 전
익인15
내가 이름도 모르는 생소한 그런 꽃으로피어나냐 그런거같은데 음 처음보는 사람? 이런 느낌인가 노래를 몰라서 ..••
3년 전
익인16
가사 전체를 몰라서 문장만 보면 개인적으로는 대상이 상대라면 널 사랑하는데 이름조차 불러줄 수 없는 존재라는 게 마음 아픈 느낌
3년 전
익인17
아근데 짤 너무 웃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년 전
익인18
역시 시인이 쓰신 가사라 그런가...
해석어려움ㅋㅋㅋㅋ 나도 몇년째 듣고있지만 완벽한 해석 ㄴㄴ햌ㅋㅋㅋ
3년 전
익인19
222ㅋㅋㅋㅋㅋ
3년 전
익인23
333
3년 전
익인34
4
3년 전
익인49
헐 시인이 쓴거야?????
3년 전
익인53
5 몇년째 듣고있지만 모르겠음
3년 전
나도 이 댓글에 답글 달기
익인22
지나가다 스치듯 보게된 예쁜 꽃이라 기억에 남는데 너의 이름을 알 수 없을까 싶다
3년 전
익인24
사랑에 빠진 걸 꽃으로 피어났다고 표현한줄 알았는데ㅋㅋㅋㅋㅋ 너로 인해 (이름도 모를) 꽃으로 피어났다는 식으로,,,
3년 전
익인25
앞에 있던
내 안으로 새로운
계절이 불어와 글자 수에 맞춰서 앞에 왜가 붙은 것 같고 나는 사랑을 처음 느껴보니까 뭐라 정의할 수 없는 이 감정을 이름도 몰랐던 들꽃에 비유한 거 아닐까
3년 전
익인25
근데 뒷 가사에 숨겨진 날 깨워달라고 하는 거 보니까 그거 있잖아 '내가 그의 이름을 불러주었을때 그는 나에게로 와서 꽃이 되었다'
그 사람이 나의 이름을 불러줘야, 나를 인식해줘야 의미가 있어지는 건데 나는 왜 이름도 몰랐던 들꽃으로 피어난 거야 알던 꽃이라면 진작 보고 이름을 말해서 우리의 관계가 의미있어지는 건데 약간 이런 느낌...?...
3년 전
익인26
저 문장만 보면 너는 이름도 없는 꽃이라 나는 너를 알아갈 수도 너를 부를 수도 없어서 투정하는 거 같음
3년 전
익인6
근데 뭔가 신기하다 난 노래를 알고있어서 그런가 당연하게 밝은 느낌이라고 생각하고 들어왔는데 저 문장 하나만보면 슬프게도 해석될 수가 있네
3년 전
익인27
이 노래 가사 진짜 역대급이야 여기랑 내 안으로 새로운 계절이 불어와 이것도ㅜ
3년 전
익인28
난 노래 안들어봤는데 저 문장만 보고 꽃(=사랑)의 이름도 모를 정도로 관심이 없었는데 너가 나의 사랑이 되었다고 생각했음ㅋㅋㅌㅋ
3년 전
익인29
왜 이름도 몰랐던 꽃(너)으로 피어나서 여태까지 너를 몰라봤을까 이런 뜻 아닐까...궁예하고 감
3년 전
익인46
2222 너무 예뻐 가사가
3년 전
익인30
오... 해석해주는거 보니까 갑자기 노래 듣고 싶어져
3년 전
익인31
구냥 곡 다 들으니가 우리 왜 이제야 만났을까 이런 느낌이얏 아님 그냥 짝사랑 노래....?
3년 전
익인33
몰라 그냥 갬성적이야 예버
3년 전
익인35
아 넘 자연스럽게 노래 부르면서 들어옴ㅋㅋㅋㅋㅋ
3년 전
익인36
와 인티의 힘인가
지금 멜론 검색어 2위야 오보이
3년 전
익인37
와 대박 멜론에 떴어 ㅋㅋㅋㅋ
3년 전
익인38
니는 해석 포기함 노래가 좋아서 그냥 듣는다 시인이 써서 그런지 가사가 너무 예뻐
3년 전
익인38
배운 적 없었던 말로 입을 열고
오직 널 담으려 감은 눈을 뜨고
난 이 부분도 좋더라
3년 전
익인39
모르던 감정이 생겼다 뭐 그런 의미 아님? 처음 사랑을 느꼈다 이런 거
3년 전
익인40
약간 저 구절만 보면 원망의 의미도 있는 것 같다 내가 사랑하는 사람이 죽었는데 다신 만날 수 없으니 이름도 모를 꽃으로 다시 태어났다 이런 거? 전체가 아닌 일부만 보면 각자의 해석이 있겠지만
3년 전
익인41
화자가 가지게 된 감정이 사랑이라는 걸 모르는 상태라서 이름도 모르는 꽃이라고 표현했고 사랑의 감정이 생겨난 걸 피어났다고 말한 것 같아 레드벨벳 oh boy는 잠자는 숲 속의 공주 모티브라 가사가 너무 예뻐서 의미 생각하면서 들어보면 좋아
3년 전
익인44
정체도 모르는 너를 만나 이제야 사랑이란 걸 알았다
3년 전
익인45
진짜 띵곡..ㅋㅋㅋㅋㅋㅋㅋㅋ시같아.. 시인이 써서 그런지
3년 전
익인47
제목 보자마자 재생되는 오보이 명곡....
3년 전
익인48
그 노래에 내 안으로 새로운 계절이 불어와
이런 가사도 있는 거 보면 난 그 노래 처음 들은 순간부터 그냥 쭉
이름도 몰랐던 = 정체를 모르고 관심도 안 갖던 존재였는데
꽃으로 피어나 = 내 안에 사랑으로 자리잡았다
이렇게 해석함
3년 전
익인50
다들..뭔가 문학적쓰..
3년 전
익인51
나는 김춘추 시인의 꽃에서 나오는 '이름을 부르다'할때의 의미랑 같은 걸로 생각했어
3년 전
익인52
오 똑똑한 익인이닷
3년 전
익인52
나는 자신의 정체성이 무엇인지 모르고 태어났다는 뜻으로 해석함 사랑노래면 사랑을 알고 내 정체성을 찾는다 이 뜻이겠지?
3년 전
익인54
이거 🌺잠자는 숲속의 공주🌺 모티브 아닌가?
그 가사가 “날 바라보는 네 눈을 바라본 나 , 왜 이름도 모르는 꽃으로 피어나”이고
어제와는 다른 세상이 되었다, 참 낯선 향기 이런 내용 보면
: 왕자님을 통해서 나도 몰랐던 (이름도 모르는)새로운 감정과 내가(꽃) 깨어났다(피어나) 라고 나는 해석했었어 ㅋㅋㅋ
내가 완전 좋아하는 노래🌸
3년 전
익인54
?????7개월전 글이었어?(머쓱)
3년 전
익인55
내가 이름도 모르는 꽃이였지만 어쨌든 꽃이기에...
나는 꽃을 감정 = 사랑 이라고 생각했어
나도 잘 모르는 처음 느껴보는 감정이 생겼다
라고 보면 되지않을까?!
3년 전
익인56
헐 난 딱 가사보자마자 좀 슬픈 느낌이었는데..
3년 전
익인56
전체적인 가사도 보고와야겠다
3년 전
익인57
갑자기 이거 보고 듣고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년 전
익인58
22 ㅋㅋㅋㅋㅋ 갑자기 듣고 싶어서
3년 전
익인59
모야 이거 왜 끌올된겨?
3년 전
익인60
나 이거 쓴 시인 강연 들었는데 유쾌그자체 ㅋㅋㅋ
3년 전
익인61
이거 왜 끌올? 나돜ㅋㅋ 듣고와야게따
3년 전
익인63
뭔노랜진 모르는데 난
왜 내가 모르는 사랑을 하는가
로 읽혓다 왜 내 사랑이 아니냐는 느낌
3년 전
익인64
헐 며칠동안 오보이 듣고있었는데 ㅋㅋㅋㅋㅋㅋㅋ
3년 전
익인65
아무도 알아주지 않는 한낱 들꽃으로 태어나 보잘 것 없다는 뜻 아녀?
3년 전
익인66
노래 개좋음
3년 전
익인67
그냥 사랑에 빠졌다 이거 아냐??? 사랑을 꽃으로 표현한거 같은뎅
3년 전
익인67
오보이노래가 긍정 사랑 노래라 슬프고 부정적인 의미는 절대 아닐듯
3년 전
익인68
앞 부분 가사가 운명보다 기적 꿈보다 좋은 현실 이런 맥락이던데 잘 모르고 생각도 못한 최고의 선물이다 뭐 이런 뜻 아닐까
3년 전
익인68
알지 못했던 종류의 행복을 배웠다 이런 느낌같어 난
3년 전
익인69
나는 노래 듣다보면 뭔가 너로 인해 내가 새롭게 태어나고 너로 인해 모든게 특별해져 이런 가사라서
이름도 몰랐던 꽃 = 처음 느껴보는 새로운 감정이 마음에 피어났다는 느낌으로 해석했었옹
3년 전
익인69
어맛 뭐야 7개월 전 글이구나?? 머쓱머쓱~
3년 전
익인70
난 단순하게 이름도 몰랐던 꽃=못 느껴봤던 사랑이라는 감정이라고 생각했당
3년 전
익인122
22나도 태어나 처음 겪는 감정을 표현한 거라고 생각함
3년 전
익인71
오보이 띵곡이지 👍👍
3년 전
익인72
이 부분만 보면 이름도 몰라서 슬픈듯 ㅋㅋㅋㅋㅋ큐ㅠㅠ 하지만 난 국어를 못하지
3년 전
익인73
잡꽃으로 태어나서 별로 눈에 띄지도 않았다는 고도의 돌려까기 아님?ㅋㅋ
3년 전
익인74
뭔 노래야?
3년 전
익인75
Oh Boy
3년 전
익인74
고마워! 저 제목 가사가 안 보여서 아닌줄
3년 전
익인76
오보이 너무 좋지
3년 전
익인77
아 들으려다..^^ ㅎㅋㅋㅋ 안들음
3년 전
익인78
진짜 수능의 민족이다
3년 전
익인8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ㅇㅈ
3년 전
익인8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ㅇㅈ
3년 전
익인81
1절 내 안으로 새로운 계절이 불어와 / 왜 이름도 몰랐던 꽃으로 피어나
이 두 가사가 같은 리듬에 배치되면서 비슷한 맥락으로 맞춰진 게 아닐까..
난 네가 꽃인 줄도 몰랐는데, 내 안에서 꽃처럼 새롭게, 아릅답게 피어나 네 이름을 알게 했다 같은..
3년 전
익인82
무슨노랜데?
3년 전
익인85
oh boy
3년 전
익인83
이노래 띵곡이지 크
3년 전
익인84
뜻 생각해본적능 없지만 그 노래 진짜 띵띵띠리띠리띵곡,,, 타이틀보다 그노래 삼백만배는 더 들었을듯
3년 전
익인86
오 나는 살아생전 느껴본적 없는 새로운 감정을 느꼈다 이런 뜻으로 이해했는데,,, 오보이 내 최애곡 ( ・ᴗ・̥̥̥ )
3년 전
익인87
나는 왜를 why의 의미로 생각해본적 없음 왜 그거 있잖아, 할 때 그냥 추임새로 왜를 쓰는 경우도 있잖아 그런 의미로 짚었어 왜 그 이름도 몰랐던 꽃 있잖아 그 꽃으로 피어날 만큼 내가 이 사랑으로 인해 꽃으로 피어났다 이렇게 햐석함
3년 전
익인87
헐 뭐야 이거 왜 7개월 전 글이야?
3년 전
익인89
가사보면 너를 좋아하게 되면서 나조차 몰랐던 날 발견하고 어제와 다른 세상이 되었다 이런 내용인데
김춘수 시인의 꽃이란 시에서 ‘내가 그의 이름을 불러주는 순간 그는 내게 와 꽃이 되었다’는 구절이 있는데, 그것처럼 너 덕분에 이름도 몰랐던 종류의 꽃으로 내가 피어난다 그런 의미 아닐까 싶네
3년 전
익인94
ㄹㅇㄹㅇㄹㅇ 요거다
3년 전
익인91
뭔 노래야??
3년 전
익인92
Oh Boy
3년 전
익인93
헐 나 왜 야생화 가사라 생각했짘ㄱㅋ
3년 전
익인95
자기는 사랑을 몰랐는데 마음속에 핀 걸 사랑이라고 표현한겅가
3년 전
익인96
진짜 해석 다양하게 나오넼ㅋㄱㄱㄱㄱㅋ 난 곡을 몰라서 딱 저 문장만 보곤 뭔 소설한편 써진다
꼭 떠나간 사람한테 하는 말같아서.. 아무도 알아주지 않고 관심갖지 않았던 사람한테 안타까운 마음으로 보내는 말같아
3년 전
익인97
길잃인줄 알았는데 7개월전이네...^^
3년 전
익인98
난 약간 사랑이란 감정을 잘 모르는 걸 이름 모른다고 표현하고 사랑이 생기다를 꽃이 피어난다고 그래서 합친 게 아닐까 싶었는뎅
3년 전
익인99
꿈에 그렸던 환상 속 그 라고 돼있던데 그래서 이름도 몰랐던 꽃이라는 거 아닌가? 이름도 모르는 환상 속 꽃 같은 그대 이런 느낌인가(쭈굴)
3년 전
익인100
아 사랑노래 가사구낰ㅋㅋㅋㅋㅋㅋㅋㅋ제목만 보고 안타깝게 생을 마감한... 그런 얘기인 줄
3년 전
익인101
난 이 노래 가사 생각하면서 들어본 적이 없네 ...
3년 전
익인102
댓들 수능분석같다
3년 전
익인103
너가 꽃이다 이거 아녀?? 이름도 몰랐던(=세상에 존재하지 않았던) 꽃으로 피어나(너라는 꽃이 피어나)
3년 전
익인104
그 앞 가사가
참 낯선 향기 또 네 목소리 날 바라보는 네 눈을 바라본 나
이거니까 너와 눈이 마주치고 사랑에 빠진 순간 나는 어떤 꽃처럼 특별한 존재가 됐다 이런 느낌 아닐까
3년 전
익인105
누구 노래야?
3년 전
익인105
아 ㄹㅂ 꺼구나
3년 전
익인106
나는 들으면서 이름을 불러주며 애정을 주고 싶었는데 왜 하필 이름도 모르는 꽃으로 피어나서 내가 너를 애틋하게 부를 수 없을까? 이렇게 받아드림
3년 전
익인107
문장만 보면
이젠 내가 널 다시 찾을수없게 됐다 이런의미같음
3년 전
익인108
꿈에 그려온 환상 속 그가 날 찾아와 ~
3년 전
익인108
왜 이름도 몰랐던 꽃으로 피어나아아
3년 전
익인47
크 명곡
3년 전
익인47
헐 머야 ㅋㅋㅋㅋㅋㅋ나 댓글 썼구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언제 썼냐
3년 전
익인110
시 분석하냐고 ㅠㅠㅋㅋㅋㅋㅋㅋㅋㅋㅋ
3년 전
익인110
배운 적 없었던 말로 입을 열고
오직 널 담으려 감은 눈을 뜨고
나조차 정말 몰랐던 날 발견한거얼 예에
3년 전
익인111
와 아니 다들 저 구절만 보고 바로 곡을 안 거야?? 진짜 신기하닼ㅋㅌㅋㅋ
3년 전
익인111
널 좋아하는데 왜 넌 이름도 없이 태어난 예쁜 꽃이냐고 널 알고싶은데 이름조차 알지못하는 아리따운 꽃이라는 뜻같기도..!
3년 전
익인113
자기도 이런 맘이 뭔지 확실하게 몰라서 이게 이 꽃인가 헷갈리는 거 아닐까 그래서 이름도 몰랐던 꽃=사랑이 마음 속에서 피어났다 몰랐던이니까 이제는 너를 사랑하는 걸 안다는 의미...? 지나가던 문과익
3년 전
익인114
오보이~!
3년 전
익인115
학 이 글이랑 똑같은 글 몇달 전에도 봐서 그 글 링크 올려주려고 했는데 같은 글이네.. 유명하지 않은 희귀한 꽃이여서 몰라봤다 이런뜻 아닐까
3년 전
익인116
신경 쓰이고 계속 눈에 밟히다 사랑이구나 깨달은..? 그냥 감정이 싹튼다 이런 비유를 시 처음 쓴 것 같은 딩
3년 전
익인117
지금 드는 감정이 너무 생소하고 아름다운데 뭐라 형용할 수 없어서 "이름도 몰랐던 꽃" 으로 비유한거 아닐까..? 당장 어린 소녀의 입장에선 아름다운 샤넬백.. 뭐 이럴순 없을거고ㅜ 순수하면서도 그 안에서 가장 아름다운 무언가를 떠올렸는데 그게 꽃..?
3년 전
익인119
전엔 전혀 알지 못했던 새로운 세상에 눈을 떴는데 그게 너무 아름답고 황홀해
3년 전
익인
전엔 전혀 알지 못했던 새로운 세상에 눈을 떴는데 그게 너무 아름답고 황홀해
┗ (내댓글) 오보이 갸띵곡ㅜㅜ 번외로 같가수의 my dear, about love, milky way 짱짱짱
3년 전
익인120
익잡에서 노래 추천 안 돼용
3년 전
익인119
헉 감사ㅜ
3년 전
익인121
네 눈빛과 나한테 보여주는 따뜻한 미소로 인해서 별 볼일없는 내가 꽃으로 피어났다고 생각해씀
3년 전
익인123
운명은 살짝 부족해 이건 기적인걸 ~~
3년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한국이 아니시네요
이런 메뉴는 어떠세요?
익명여행
l
익외거주
카테고리
초록글
1
/ 3
키보드
날짜
조회
일상
월급 260이상 버는 익들 무슨 일 해?
652
06.05 16:45
44268
2
일상
알바생 안 와서 잘랐는데 대성통곡함,,,
716
06.05 15:46
70769
6
야구
벤클나게 된 박상원선수 세레머니 이거래
220
06.05 22:06
25941
1
한화
/
OnAir
이닝 바리아 첫 만남은 너무 쉬웠어 해보자 240605 달글 이닝..
6243
06.05 17:45
22485
1
KIA
/
OnAir
❤️오늘은 꼭 한 사람당 공 6개씩 보고 안타나 홈런 쳐줄거지? ..
2937
06.05 17:31
19566
0
일상
직업은 무당 진짜 찐 고민 있는 사람만 들어와
186
1:21
3501
1
롯데
🌺 0605 달글!! @koreapig1 이닝 먹방해주세요🍽 🌺
5009
06.05 17:14
17414
0
삼성
/
OnAir
🦁 제6️⃣볶음 6️⃣선엽 삼성 6️⃣연승 Let's GO! 6/5..
1997
06.05 17:41
11348
0
두산
/
OnAir
🐻 아프지말고 다치지말고 건강하게 연승 이어가🧂🍀 🐻 240605 달..
3773
06.05 17:36
12944
0
NC
/
OnAir
💚거침없이 가자🍀THE ROAD TO GREATNESS💙240605..
3722
06.05 18:14
13985
0
이성 사랑방
여자 96 남자 03년생 어때보여? 😭
79
06.05 21:32
11779
0
SSG
🚀 유사야선들은 오늘 이쑤시개 말고 빠따 들고 올 것.❤️ | 0605 달글
3118
06.05 18:14
11309
0
LG
/
OnAir
👯♂️❤️ 잇몸만 남은 엘트🥺 일단 버텨‼️‼️‼️ | 240605..
1763
06.05 17:42
8729
0
키움
/
OnAir
💖🌹 24.06.05 vs LG 트윈스 오늘 홍감 생일인데 최상영..
1730
06.05 17:34
9005
0
BL웹소설
너네 인생작 딱 하나만 말해봐
26
06.05 18:45
622
0
나 직장동료 여자애한테 좀 무심해 보였으려나
4:51
1
0
2주 뒤에 일본 처음가보는데 꿀팁 좀 주라~
4:50
2
0
이성 사랑방
/
짝
와 답장 하루종일 씹네…
4:50
4
0
이성 사랑방
이럴 때 어떻게하는게좋아? 111 먼저 연락한다 vs 222 기다린다
4:50
4
0
강아지 훈련을 때리면서 하는게 맞는건가??
4:49
8
0
시간이 너무 아까워
4:49
5
0
나 수영왕초보반 등록했는데 첫주에 생리 터져서 못가고 있거든
1
4:48
11
0
왜 안면인식장애는 뒤에 장애란 말이 붙는거지
4
4:48
22
0
꼬꼬무에서 실미도편 보고 영화 실미도 보니까
3
4:47
20
0
일요일 저녁에 관심 있는 오빠 만나는데 옷 골라주라
8
4:45
41
0
고민(성고민X)
짜증나는 친구 ^^..
4:45
11
0
하.. 알바 못구해서 대타 해줘야하는데 진짜 안하고싶다
4:45
19
0
몇살부터 새친구 못사겨?
2
4:44
23
0
흔한 학교 사서익 1.5년 된 전자책 책장 ㅋㅋㅋ
4:44
59
0
수면 습관 이상해져서 짜증난다 우울해지니까
4:44
27
0
사람이 그냥 싫은거 정신병에 가깝나?
4:43
14
0
김건희 닮았단소리 한달간 6번들었어
4
4:43
61
0
난 정신과 가야겠다고 마음 먹은게
4:42
49
1
이성 사랑방
이성관계에서 센스, 티키타카, 재미는 어떻게 길러???
4:42
20
0
이성 사랑방
/
연애중
나 infp 애인 istp 궁물 받는다
6
4:40
34
0
1
2
3
4
5
6
7
8
9
10
11
12
다음
검색
새 글 (W)
iChart 음원차트 통합순위 🏆
더보기
1
aespa - Supernova
2
NewJeans - How Sweet
3
NewJeans - Bubble Gum
4
지코 (ZICO) - SPOT! (feat. JENNIE)
5
QWER - 고민중독
6
IVE (아이브) - 해야 (HEYA)
7
아일릿(ILLIT) - Magnetic
전체 인기글
l
안내
6/6 4:48 ~ 6/6 4:50 기준
1 ~ 10위
11 ~ 20위
1
일상
올해 바퀴 진짜 많이 나올듯 나 자취방 4년만에 바퀴나옴
34
2
일상
좋아하던 애가 동성애자였네
15
3
일상
민희진녀입니다
13
4
일상
흔한 학교 사서익 1.5년 된 전자책 책장 ㅋㅋㅋ
5
일상
공차 밀크티 마시고 48시간째 못 자고 있는데 어떡함?
5
6
이슈
배민에서 한글메뉴를 요구한 손님
109
7
일상
일요일 저녁에 관심 있는 오빠 만나는데 옷 골라주라
4
8
일상
김건희 닮았단소리 한달간 6번들었어
3
9
이슈
후룸라이드 타다가 세수한 남돌
1
10
일상
난 정신과 가야겠다고 마음 먹은게
11
이슈
1인 개발의 신화라는 어느 게임 제작 썰.txt
1
12
일상
근데 옷 많은애들은 세번이상 안입더라
2
13
일상
카페 익은 내일이 두렵다
2
14
이슈
유족 "비명 지르며 문 닫아"…'강서구 빌라 살인' 사건의 진실
15
일상
엔비디아 천장모르고 날아오르는중
10
16
일상
유튜버들 인프피, 잇프피 많은데
5
17
이슈
입맞춤도 꺼리던 아마존 부족, 음란물 중독됐다…대체 뭔일
9
18
일상
왜 안면인식장애는 뒤에 장애란 말이 붙는거지
1
19
일상
꼬꼬무에서 실미도편 보고 영화 실미도 보니까
2
20
일상
진에어랑 아시아나 차이 있어?
3
1 ~ 10위
11 ~ 20위
일상 인기글
l
안내
6/6 4:48 ~ 6/6 4:50 기준
1 ~ 10위
11 ~ 20위
1
올해 바퀴 진짜 많이 나올듯 나 자취방 4년만에 바퀴나옴
34
1
2
좋아하던 애가 동성애자였네
15
1
3
흔한 학교 사서익 1.5년 된 전자책 책장 ㅋㅋㅋ
11
4
민희진녀입니다
13
5
공차 밀크티 마시고 48시간째 못 자고 있는데 어떡함?
5
2
6
일요일 저녁에 관심 있는 오빠 만나는데 옷 골라주라
4
7
김건희 닮았단소리 한달간 6번들었어
3
4
8
난 정신과 가야겠다고 마음 먹은게
7
9
근데 옷 많은애들은 세번이상 안입더라
2
10
카페 익은 내일이 두렵다
2
11
왜 안면인식장애는 뒤에 장애란 말이 붙는거지
1
12
엔비디아 천장모르고 날아오르는중
10
2
13
유튜버들 인프피, 잇프피 많은데
5
5
14
꼬꼬무에서 실미도편 보고 영화 실미도 보니까
2
9
15
진에어랑 아시아나 차이 있어?
3
2
16
와 엔비디아 수익 45퍼임 미쳤다
1
4
17
하.. 알바 못구해서 대타 해줘야하는데 진짜 안하고싶다
18
몇살부터 새친구 못사겨?
1
19
근데 가난이랑 우울증은 관련 없는듯
16
20
나 수영왕초보반 등록했는데 첫주에 생리 터져서 못가고 있거든
1
1 ~ 10위
11 ~ 20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