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년전에 손절한 친구가 연락오면 싫지?

서로 추구하는 연락스타일이랑 친구 관계 타입이 달라서 연락 끊겼어

[익인1]

갑자기??? 할듯

[익인2]

자연스럽게 연락이 끊겼으면 몰라도 안 좋게 끝났으면 좀 당황할듯

[익인3]

솔직히 나는 웅...

[익인4]

싸우면서 끝낸거 아니면 싫진 않지 그냥 당황스럽

[익인5]

음 난 아니. 근데 모지 싶긴할듯

[익인6]

난 안 좋게 끝난거 아니고 목적 없는 거 아니면 좋아

[글쓴이]

ㅇㅋ 걍 산다

[익인7]

그냥 그렇구나 싶은데 ... 타인이 하는 행위에 과도한 의미두기 또는 행동해석은 그만하려고 노력중 ...

[삭제한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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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ㅁㄷ봐주랑..

[익인9]

나라면 반가울 것 같은데.. 4년이라는 시간동안 감정도 풀린지 오래일거고 나도 살면서 가끔 손절한 친구들 잘 지내나 뭐하면서 사나 궁금하기도 해 비록 지금은 손절했지만 중고등학교때 생각하면 그친구들과의 추억이 많았으니까... 어떤 이유에서든간에 너가 추억을 회상해봤을때 좋은 추억이 많았던 친구라면 난 연락해보는걸 추천해주고 싶어 나도 손절했지만 친구들한테 연락 왔으면 좋겠기도 하거든

[글쓴이]

ㅁㄷ봐주라...

[익인9]

그래두 내 생각에는 불편한 사이였지만 어쨌든 친구니까 오해든 사이든 풀 수 있다고 생각해..! 불편하니까 서로 피하는건 충분히 이해는 된다 미안 내친구들이 너무 그리워서 내 마음이 대입되서 그런가봐..ㅜ

[글쓴이]

아녀 고마워..ㅠㅠㅠ

[익인10]

싸우고 손절한거아니면 반갑지않아??

[글쓴이]

사실 지하철에서 서로 마주쳤는데 내가 저리
피해ㅛ어....서로 모른 척 하기고 했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