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사친한테 팍식이였던거 말해보자

외모 안꾸미는 아는 오빠 있는데 내 화장 고나리하는거.. ㄹㅇ 저런말 할때마다 정이 뚝뚝 떨어진다.. 본인 외모나 제발 가꾸라고 목구멍까지 차오르는데 참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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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고양이랑 노는 사진 보냈더니 나도 맛있는거 줘 라고 카톡 왔는데 진짜 정 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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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번에 만났을때 밥 내가 삿거든.. 그리고 고양이 밥 주는거랑 지랑 뭔 상관인가 싶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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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투데이가 아녀서 뭐 여기 적을 수가 없는데...?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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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하도 안써서 어느날은 계산좀하려나?하고 화장실 갓다왓더니 기다리고 있더랔ㅋㅋㅋㅋㅋㅋ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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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대가더니 여자아이돌이랑 비교하는거 ㅌ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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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여자친구랑 진도 어디까지 나갓는지 물어보지도 않았는데 뭐 할거다 한 사이인데~ 이런식으로 얘기해서 친구로서도 정.떨 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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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고 있는 옷이나 쓰는 물건 가격대 물어보고 비웃는 거ㅋㅋㅋㅋㅋㅋ 본인 잘 산다고 그런 걸로 은근 무시하는데 성격 좋고 사람 좋은 얼굴로 웃고 다녀서 주변 지인들이 뭐라 안 하고 반응 되게 유함..
나만 예민한 사람 같음ㅋㅋㅋㅋ

[익인7]

툭하면 정신병있네~ 이러는거... 진짜 저런 말 함부로 쓰는거 아닌데...근데 나보다 오빠라서 뭐라 하지도 못하겠어..

[익인8]

시도 때도 없이 말만하면 외모얘기 전남친은 있었냐 연애여부 물어보고 외모지적질 그땐 몰랐는데 지금와서 생각해보니까 가스라이팅 당한 거 많아서 더 화남,,,,

[익인9]

내가 만나기 싫다고했는데 알바하는 곳까지 친구랑 쫒아와서 기다린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