억지로 부른다는 소리는 아니고! 내가 약속을 잡아야지만 나와 고딩친구라 친구가 다 겹치거든? 그래서 예를 들면 내가 a랑 만날건데 같이 벌래? b랑 c랑 만날건데 같이볼래? 이런식... 근데 거절 당하는 일이 더 많고 이런거에 대해서 친구들이랑 같이 얘기한 적 있는데 걔가 내이름이 땡땡이면 땡땡이가 항상 나 챙겨줘서~ 땡땡이 없으면 안나와~ 이런식으로 말하는거야 내가 챙겨주는게 당연해진듯한...당연히 친구가 겹치니까 안부르면 섭섭할까봐 부르는건데 솔직히 대부분 약속 안나오는데 내가 계속 나오라고 부르는것도 좀 짜증나고...그래서 이제 굳이 연락 안할려는데 괜찮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