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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l조회 153
이 글은 5년 전 (2020/7/07) 게시물이에요
우리엄마는 내가 어릴 때부터 저 말 나한테 진짜 많이 했었단 말이야 

근데 내 생각엔 살 용기가 없어서 죽으려고 하는 건데 저런 말이 무슨 도움이 되나 싶었음 

그래서 얼마 전에 비슷한 얘기 하다가 나는 엄마가 어릴 때부터 그 얘기한 게 되게 납득하기 어려운 말이었다 하니까 

엄마는 본인이 죽고 싶을 만큼 힘들 때마다 그래도 그 말 생각하면서 내 얼굴 보고 살고 아빠 얼굴 보고 살려고 하고 그랬대 

죽을 용기보다는 살아가는 용기가 더 어려울 때가 있는 건 알지만 스스로 죽는 게 사는 것보다 백배는 더 어렵고 무서운 일이다라고 최면을 걸어야 살아갈 수 있던 시기가 있었대 

아직도 저 말이 절대적으로 맞다고는 생각하지 않지만... 그래도 주변과 스스로에게 저 말을 하는 순간도 엄청난 용기가 필요한 거 아닌가 싶어서 옛날만큼 싫지는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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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나는 자살할거면 날 죽이지 말고 나를 힘들게한 상대를 죽이고 싶음 그게 맞지 않나 싶다 죽지말고 죽여라
5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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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응...? 난 그런 의미에서 쓴 글 아닌데... 내 글 안 읽고 댓글 단거면 미안...
5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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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
나는 반대로 저 말을 진짜 공감하는 게... 진짜 죽으려고 근처 강에 뛰어들었을 때, 그 때 처음으로 나를 잃고 슬퍼할 부모님 얼굴이 안 떠오르더라.. 걍 죽을까 죽어버릴까 할 때는 나보다 부모님 생각이 먼저라서 죽을 용기가 안 났거든? 그래도 살아야지 엄마아빠 슬퍼하는 거 생각하면 그래도 한 번 살아봐야지 용기가 났어. 근데 진짜 죽을 결심을 하니까, 죽어버릴 용기를 내니까 미련같은 거 하나도 안 남더라 그 때 살아갈 용기보다 죽을 용기가 훨씬 크다는 거 느꼈어. 죽을 용기로 살라는 말이 이런 거구나 싶더라
5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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