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언니가 서른 초반인데 요즘 저런 걸로 엄청 고민하더라고
언니 어차피 결혼 생각도 없고 책임질 사람도 없어서 난 늦은 나이 아닌 거 같은데
다른 사람들이 보기엔 좀 그런가
지금 회사 다니면서 엄청 힘들어 하던데
어릴 땐 맨날 머리채 잡고 싸웠는데 이제 저러는 거 보니까 좀 걱정 된다
하ㅋ 내 코가 석 잔데 이러고 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