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구에서 볼일 보고있는데 옆에 좀 나이드신 아주머니가 현금으로 1000만원 출금 요청 하는거야 은행 직원이 5만원짜리 부족해서 500만원밖에 안된다고 했더니 그거라도 해달래 은행원도 수상쩍었는지 어디서 전화 받고 오셨냐고 물었는데 그런거 아니라고 하는데도 뭔가 쎄~한거 있잖아 나 볼일 끝나고 몰래 뒤에서 지켜봤거든 아주머니가 출금된 500만원을 막 손 덜덜 떨면서 가방에 넣으시고 나갔어 글고 바로앞에 버스정류장에서 누구랑 통화 하려다 말고 버스 기다리시더라 오지랖인거 아는데도 아주머니한테 가서 혹시 어디서 전화받으신거 있냐고 걱정되서 그런거라고 물어보니까 그런건 절대 아니래 솔직히 계좌이체 다 되는 세상에 500만원 1000만원이나 출금할일이 있겠나 싶에서 미심쩍더라고 근데 본인이 그런거 아니라고하니까 나로써는 뭐 할수있는게 없어서 그냥 집왔다.. 그 아주머니 별일 아니였으면 좋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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