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중고딩때도 우리집 돈없다는말 엄청 들으면서 자랐고 그래서 학원도 못다니고 엄마아빠는 맞벌이하시니까 내가 동생들 밥주고 그러면서 살았거든 나랑 열살정도 차이나니까... 그리고 언니 대학교 입학할때는 노트북 선물받고 그랬는데 난 진짜 아무것도 못받고 입학했어 등록금은 장학금으로 채웠지만 기숙사비는 생활비대출받아서 냈고 알바비는 주로 생활비로 썼어 주변애들 부모님한테 용돈받아서 생활하고 이런거 부러웠지만 다른 가정 다른 상황이고 우리집상황생각하면서 그냥 그러려니 했거든 근데 내 동생은 부모님이 비싼것들 잘 사주고 닌텐도스위치 이런것도 그냥 사주고 하는데 그게 너무 질투가 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ㅠㅠ 솔직히 머리로는 이해가돼 애들 어렸을때부터 부모님은 맞벌이하셨으니까 애들이랑 잘 놀러다니지도 못하고 그래서 미안하니까 그럴수도있겠다 싶은데 그럼 나는? 싶은거야 나는 중학생때부터 애들 먹이고 재우고 했는데 그리고 나는 저런 장난감같은거 바란것도아니고 그냥 진짜 필요하다고 생각했던 학원이 다니고싶었고 좋은 노트북도 아니고 그냥 과제할만한 노트북정도만 선물받고싶었을 뿐인데 진짜 내가 너무 비참하고 어린 동생들을 상대로 질투하는 내가 너무 별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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