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들아 표절 이런 상황이면 어떻게 하는 게 맞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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ㅍㅍㅍ

[익인1]

애초에 표절은 결과물 따져서 맹세코 보지 않았다고 해도 6단어 이상이면 표절 맞고 법적 시비 안 가려면 원작자가 원하는 대로 해주는 게 답이긴 함

[익인1]

특히 소설 소재가 언뜻 겹치는 게 아니라 객관적으로 볼 때도 겹치는 케이스면 전량회수 후 전체 재제작이 맞을 텐데?

[글쓴이]

오 그런 거구나... 나는 그냥 이런 경우자체를 처음 봐서 궁금했어!

[익인1]

이게 그냥 웹소설 플랫폼 연재 이런 게 아니고 실물로 금전 거래가 확실하게 흔적이 있으면 사실 원작자가 원하는 방향으로 풀어주는 게 합의고 그게 안 되면 나중에 법적 분쟁으로 더 복잡하게 가야 할 것 같으... 지금 봐서는 그래! 자세한 건 몰라서ㅜㅜ 근데 기준이 6단어인가 그거에 확실히 걸리면 전량회수 재제작하고 제반비용은 표절하신 분이 책임지는 게 제일 깔끔해보인담

[글쓴이]

오호... 금전 제작 비용 같은 것도 혼자 생각하기엔 이걸 어떻게 대처하는 게 맞을까 싶었는데 물어보길 잘했다 고마워 도움 많이 됐옹!

[익인2]

이걸 여기서 보다니 환불공지를 먼저올릴게 아니라 B랑 이야기해서 해결방법을 먼저 찾았어야하는게 맞는거임 순서가 틀렸음 환불은 사실상 구매자한테만 보상하는거고 B한테는 아무런 도움도 안된다고 생각

[글쓴이]

앗...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책은 환불하는 게 맞는데 B한테 어떻게 해야 되나? 하는 생각이 들었는데... 그렇네 B랑 얘기해서 해결방법을 먼저 찾는 게 맞네... 나는 이 일에 직접적으로 관련된 사람 아닌데 이런 경우 진짜 처음 봐서 대처나 이런 부분 잘 몰랐거든 궁금했어! 고마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