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엍 때려 치우고싶다

ㅈ닌짜 하기싫늠 ㄹㅇ 진짜 아 욕낭ㅎㄹ쩡도오 하기시러ㅠ  

금데 또 맘 놓고 먹으면 나중에 살 쪘다고 내 자신한테 화날게 뻔해서 다이어트 하고있는건데 걍 하디다싱ㅎ은ㅁ 아!!!!!!!!!!! 

계속 반복이야!!!!!!!!! 펴기하고 엄청먹어대다가 살쪄서 나 자신한테 화나고 다시 시작하고 포기하고 반복반복,,, 

건강에 무리가는 정도는 아닌데 걍.. 옷 입을때 넘 안이뻐 하비라서 그런가

[익인1]

나도 제에발 좀 그만하고 싶다

[글쓴이]

심지어 나 아직 4일 차인데... 생리중이야서 식욕 미쳒어.. 배고파...

[익인1]

아이고... 생리중이면 배로 힘들겠다ㅠㅠㅠㅠ 난 돌아버리겠을 땐 과일맛 곤약젤리라도 먹어준다ㅠ 아예 오기부려 참다가 음식생각만 하다 폭식으로 망친적이 너무 많아서

[글쓴이]

와 마자 지금까지 참고 폭식하고 망친게 몇번인지... ㅠㅜㅡㅜㅠㅠㅜㅜㅜㅜㅠㅜ

[익인1]

이게 정말 식단, 운동도 중요한데 정신적인 부분도 중요한 것 같아... 아직 먹는 양이나 종류가 식단에 익숙해진 것도 아닌데 무작정 배 굶다가 눈 돌면 또 언제 먹을 수 있을지 모른다는 압박감 때문에 먹어버리는...? 실은 어제도 폭식했으면서ㅋㅋ... 난 언제든지 먹을 수 있다 내가 다이어트를 하는 거지 휩쓸리지 않는다 이런 생각하면서 즐겁게?하는. 생각 정리하면서 했더니 일단 나 60에서 현 55야!

[글쓴이]

1에게
her 나 50키로대 가는게 일단 목표야ㅠㅠㅠㅠ 지금 62~63 왔다 갔다 하는데 65찍으명 일단 겁나 울면서 다시 시작하고,,,ㅠㅠㅠㅜㅜㅜㅜㅜㅜㅠㅜㅜ 막상 다이어트 시작해야지! 하면 너무 스트레스 받고ㅠㅜㅡ으악ㅠㅠㅠ

[익인1]

글쓴이에게
나도 그랬었어ㅠㅠㅠㅠ 너무 한번에 쪼이고 있지는 않아? 길게 잡고 지속 가능한 목표로 시작하는게 좋을 것 같은데!

[글쓴이]

1에게
내가 너무 극단적인 것 같긴 해ㅠㅠ 뭘 하던간에 중간이 없어서.. 특히 다이어트 할 때도 중간 없이 무작정 먹는거 줄이거나 그냥 아예 폭식하거나 해버려서ㅜㅜ 기간 길면 내가 스트레스 받을 것 같아서 짧게 잡았는데 짧게 잡으니까 오히려 더 심해지는 기분..~ 익인이 말대로 길게 잡아볼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