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미니즘 일어났다 망해서 저렇게 된거라고 오해 하는 사람이 있는데 .. 울엄마가 일본 교포고 내가 일본에서 17년 이상을 살아본 바로는 (울 엄마도 얘기한 거) 일본에서는 우리나라 처럼 여자들이 자기 권리 주장하면서 여자도 할 수 있다 이런식으로 여자들도 할 수 있다는 페미니즘이 일어난 적은 한 번도 없어.. 90년 버블시대 전 80년대 호황기 때 일본 여자들은 시집을 잘 가는게 인생의 목표였음 그때 한창 나라가 잘 살고 국민들이 다 부유하니까 더 좋은 조건의 남자들을 찾았던 것이고 그러다 결혼 못해서 상폐녀 소리 듣고 그랬음 그리고 av산업도 80후반인가 90년대에 들어왔고 일본은 예전이나 지금이나 여성인권은 답이 없음 근데 성범죄자 얼굴은 공개하고 형량도 우리보다 높음 (근데 신고를 안하려 함) 내가 25살인디 내가 초딩때 시부야 거리에서 고등학생들이 자기가 만든 명함 주면서 우리 아빠한테 놀러오라고 자기 가슴 디컵이라고 그랬던 일이 기억남 옛날에 페미니즘이 실패해서 이꼴이 난게 아니라 옛날부터 답이 없었다.. 일본은..ㄹㅇ로... 인티 눈팅 하다가 그리고 몇몇 사람들이 “일본 페미니즘이 망해서 여자들의 여권이 이렇게 된 것이다” 이렇게 알고 있어섴ㅋㅋㅋㅋㅋㅋ 그건 그냥 우리나라 페미니즘이 꼴봬기 싫어서 우리나라 사람들이 만든 말 같아 ㅋㅋㅋㅋ 그니까 우리는 걱정하지 말고 .. 그랬음 좋겠어 ㅋㅋ 처음 저 말 들었을따의 충격을 잊지 못해 ㅋㅋㅋㅋ 근데 인티에도 있길래 ㅠㅠ 그게 아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