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이상형이지만 현실이 너무 바쁘고 힘들어서 연애 포기한 경우 있어?

이성 사랑방 에 게시된 글입니다 l 설정하기

많이 본 게 아니라 좋아하는 건 모르겠고 너무 이상형이긴 한데 

연애 안해도 삶이 너무 바쁘고 지쳐서, 감정놀음 할 힘이 없어서 연애 포기하는 거 게을러서 그런걸까 충분히 그럴 수 있는걸까 

그만큼 안좋아하는 거니까 그런거지 진짜 좋아하면 말이 안되는 일이라고 생각해??

[익인1]

상황이 그러면 그럴수도 있다고 생각해
사람마다 달라서

[글쓴이]

하나만 더 답해줄 수 있을까 이게 둥이 상황이고 상대가 저렇게 말한다면 이해하고 기다릴 것 같아, 아니면 상처받고 포기할 것 같아?

[익인1]

내 마음정도에 따라서 다르겠지만
난 일단은 기다려볼것같아

기다리다보면 내 맘도 바뀔테니깐

[익인2]

난 충분히 그럴 수 았다 생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