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냉정하게 판단해야 한다고 생각해서 얼른 오기 전에 집에서 나가야 한다고 하는데
엄마는 자식이니 그게 안 돼서 감정적으로 변하고
당장 일도 가야하고 시험도 봐야하니까 나가야 한다고 했다가 가족한테까지 왜 그러냐는 소리도 듣고
결국 설득 시켜서 오빠 집에 오기 전에 호텔로 갔는데 (우린 오빠랑 접촉 안했음 당일 확진자였어 혹시 오해할까봐)
그러헥 말한 나도 너무 속상하고 엄마도 속상하고 나중엔 내가 잘 선택한 거라고 해줬지만
매번 이렇게 반복할 생각하니까 심장이 쿵한다 진짜
그 교회하나 때문에 다시 이런 일 겪을까 너무 걱정돼 하
다행이 오빤 음성 뜸 병원내에서 다 방역을 너무 잘하고 있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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