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귀기 전에 내가 비혼주의자인 거 알렸고 사귄 후로도 막 자기는 결혼하고는 싶다~이러면 걍 예의상 장난으로도 나랑 하자~ 이런 말 절대 안 하고 오빠의 미래엔 내가 없겠네. 이래왔거든? 근데 자꾸만 그런 뉘앙스 풍겨서 부담스러워... 자꾸 자기 친구들 중에 결혼 한 사람들 얘기하고 나는 이제 결혼 할 나이 됐지~이러고 그래서 진지하게 난 결혼 할 생각 없으니까 오빠 나이도 있고 그러니까 결혼 생각있으면 나랑 헤어지고 가치관 맞는 사람 만나라. 하는데 그럼 그 때는 아냐~나 뭐 당장 할 생각 없어~ 왜 그래~ 이럼서 넘어가려고만 해... 이걸 진짜 어째야되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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