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펫용품 파는 가게에 일하는데 매일 밤마다 우리가게 찾아와서 사료 내놔라고 강요함. 우리도 처음엔 좋은 마음으로 샘플사료 고양이들 주고 했는데 이젠 그거 영양가 없다면서 우리한테 따지고해서 결국 우리돈으로 사료삼 문제는 그 이후 고양이들 사이에서 소문나서 우리가게 앞에 몇십마리의 고양이가 생겼음 그렇다보니 자리경쟁도 생기고 밥비도 많이 드는데 매일 저녁 찾아오고 전화와서 애들 좀 잘 챵겨라함 요즘은 영양제도 줘라고 함 나 고양이 키우고 좋아해서 옛날에 밖에 있는 고양이 챙겨주고 했는데 이제 안함 요즘 고양이들 새끼도 낳고 점점 수는 증가해서 넘 스트레스 받음 이러다 중성화도 우리보거 하라고 할듯 진짜 극성인 아줌마 있었는데 고양이 밥 하루라도 안챙기면 화내고 영업중 뭐라해사 직원이랑 싸웠는데 직원한테 욕하면서 우리 마트 엎지를꺼라 개지룰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