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가 너무 아파서 약 먹으려다가 빈 속이어서 혼잣말로 점심 먹고 약 먹어야겠다 이랬는데 엄마가 갑자기 진통제 먹는거 습관이야 그러는거야 원래 늘 그랬는데 근 2년? 정도 나 입시하는 동안은 별말 안하시다가 저번 달부터 다시 진통제 먹지말라고 얘기하심 여튼 점심 먹고 타이밍 놓쳐서 약 못 먹었다가 쇼파에서 잠깐 자고 일어나서 방금 진통제 한 개 남았던데... 이랬는데 또 먹지말라고 습관이라고 그러는데 진짜 내가 갑자기 화가 치밀어 올라서 아프다고!!! 나도 약 몸에 안 좋은거 아는데 아프다고!!! 내가 할 일이 없어서 그냥 누워 자기만해도 되는거면 이 악물고 참아보겠는데 과제도 해야되고 알바도 가야되는데 아프다고!!! 이러고 방에 들어왔음... 생리통은 개인차가 심하니까... 개인적으로 나는 고등학생 때 배가 너무 아파서 도저히 집까지 걸어갈 수가 없어서 아빠 퇴근하는 차 타고 겨우 오고 (근데 이때는 약을 못 먹어서) 집에서 배 아파서 의자에 앉으려다가 순간 정신 잃어서 의자 밀리면서 쓰러진적(금방 정신차림) 있는 정도?인데 주변에 심한 친구들 보면 응급실 가고 토하고 이래서... 나는 그 정도는 아닌 것 같아가지구 딱히 생리통 심한거라고는 생각 안해봤거든... 근데 남보다 안 아프다고 진통제 먹으면 안되는거 아니잖아 내가 아프면 먹어도 되는거 아니야? 고등학생 때 보건쌤이 너가 생리통 때문에 약 먹어야 되면 아프기 전에 먹어야 된다고 하셨거든 아프고 먹으면 효과가 덜하다고... 이 얘기도 했더니 엄마는 그 선생님도 그렇게 말하고 자기가 아프면 참을거고 딸도 못 먹게 할거래 엄마한테는 홧김에 소리친거라 약간 죄책감 들기도 하는데... 몰라 잘 모르겠어 짜증나고 답답하다 진통제 먹으면 안되는걸까ㅠ

인스티즈앱
차은우가 2026년에 유독 터진거, 사주 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