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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라인드에서 2030대 직장인들 현실이라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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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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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3년 전 (2020/10/01) 게시물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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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극히 공감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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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대에서 전화하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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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이브 스루 집회라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익인1
ㅇㅈㅇㅈ
3년 전
익인1
그리고 취업하고싶어도 경쟁률이 진짜 심함. ㅎ
3년 전
익인2
ㅇㅇ 애초에 이미 월급쟁이는 부자될수 없다, 여유롭게 살 수 없다는걸 다 알아버린 사회니ㅠㅠ 당연히 개인 투자와 자기개발만 신경쓸수밖에...
3년 전
익인51
22 맞아..
3년 전
익인100
333333 일은 내 생활을 영위하기위해 하는것뿐
워라벨 중요성 및 투자를 해야하겠다라는 걸 느낌
3년 전
익인110
4444 남 비위 맞추며 치열하게 회사 다녀봤자 보통 월급쟁이로는 절대 내집마련조차 불가...
3년 전
익인119
55
3년 전
익인3
앞으로 더 심해질듯
3년 전
익인4
투잡은 이해가 가는데 주식은 망하는사람이 많아서.. 주식 움직이는 세력은 고위층이고.. 부동산은 돈 없으면 사지도 못해 영끌해도 못 삼;
3년 전
익인5
ㄹㅇ공감 연봉 꽤 되는 편이지만 결국 월급쟁이 인생.. 빚 없이 집 사기 쉽지않지
3년 전
익인6
남의돈 받으면서 절대 성공 못한다고 생각함...ㅜ
3년 전
익인7
ㅇㅈ...ㅋㅋㅋㅋㅋ 그리고 나같은 재능없는 저학력은 더 답없음
3년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3년 전
익인7
엥 아예 수능을 안봤는데ㅋㅋㅋㅋㅋ 왜 궁금한뎅?
3년 전
익인7
아래 익인이가 지워서 여기에 달겡
난 초중고 12년동안 공부 했는데도 답없으면 얼른 다른길 찾는게 낫다고 생각해서 대학 안간거야~^^ 수능은 특성화고 나와서 한학년에 두세명만 봤고ㅇㅇ
3년 전
익인27
선넘네ㅋㅋㅋㅋㅋ
3년 전
익인23
이게왜?그냥 물어본건데
3년 전
익인27
무례한거지 다짜고짜 재수할 생각 없다니.. 친척어르신들이 재수할 생각 없냐 물어보는 것도 기분나쁜 마당인데 생판 모르는 남한테 이런 소리 들으면 기분이 좋겠어?ㅋㅋ 심지어 익인7이 무슨 상황인지도 모르잖아
3년 전
익인23
27에게
본인이 저학력이고 답없다니 한소리야 기분나빳음 사과할께
3년 전
익인27
23에게
그러니까 저학력이고 답없는 게 왜 재수로 이어지냐고 니가 쟤 상황을 알아?
3년 전
익인7
27에게
익인ටㅏ 고마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ㅠㅠㅠㅠㅜㅠㅜ
3년 전
익인27
7에게
아냐ㅋㅋㅋㅋㅋ 익인이 부자되자~!!
3년 전
익인7
27에게
그랭 우리 다 건물주되는거야 ♪(๑ᴖ◡ᴖ๑)♪
3년 전
익인8
ㅇㅈ....
3년 전
익인9
공감..솔직히 나도 울 부모님 재력 아니면 지금처럼 못살꺼고..내스스로 부모님처럼 부를 쌓을 능력도 않됨..
그래서 부모님 따라다니며 착실히 부동산 투자 공부해.
월급으로는 내 노후가 금전적으로 편히 살수 있는 방법이 없음..가끔 날라오는 연금예상 수령액 보면 진짜 뒷골이 당김.. 아무리 생각해도 비혼에 부동산투자 배우는 길밖에 없음
3년 전
익인82
이런 댓글 논점에 벗어나지만 그 마져도 너무 부럽다... 재력있는 부모님 만난 것도 복인 것 같아 ㅠㅠ
3년 전
익인86
22..
3년 전
익인97
33..
3년 전
익인110
44.. 재력도 재력인데 부모님이 부동산 쪽 잘 아셔서 가르쳐주시는 것도..
3년 전
익인10
애초에 일 해서 집 살수 있는 구조가 아니니까......
3년 전
익인11
공감이다 진짜
3년 전
익인12
완전 공감.....
3년 전
익인13
공감
3년 전
익인14
저거 제목 알 수 있을까?? 블라에서 찾아서 원본 보고 싶어ㅜㅜㅜ
3년 전
익인39
변해버린 시대속 우리 이거야!!
3년 전
익인14
고마워ㅜㅜ♡♡ 나도 북마크해놔야겠당..
3년 전
익인16
하......
3년 전
익인17
진짜 맞는말...
3년 전
익인18
ㅇㅈ 글고 회사에 들어가 있어도 요즘은 알바가 더 잘 버니까 현타옴ㅋㅋㅋㅋㅋ
차라리 알바 뛰면서 일하는게 나을지도
이돈으로는 결혼도 뭣도 턱없음
3년 전
익인19
와 내 생각이랑 진짜 비슷 이번에 막 취업한 신입인데 진짜 회사는 딱 굶어죽지 않기 위한 일터.....ㅠㅠ
3년 전
익인20
요즘은 또 평생직장이라는 개념이 사라지고, 많은 돈보다 적게 벌더라도 내 삶이 더 중요하다 이런 게 강해졌고
3년 전
익인21
222 워라벨이 엄청 중요하지
3년 전
익인73
33 워라벨 최고임
3년 전
익인80
444
3년 전
익인22
옛날에는 헌신한 노력만큼 보답이 그나마 있고 보람도 있었는데 지금은 헌신하면 난 피곤하고 힘든데 주머니는 텅 비어있고 남의 주머니만 두둑해져ㅋㅋ 내 노력만큼의 결과를 주기만 바라는 건데 내가 노력했음에도 눈치보고 화내면서 달라고 해야하니 누가 노력해 날 안 챙기면 진짜 아무도 안 챙겨줘서 더 나 위주로 가는 거 같아
3년 전
익인24
주식안하고 부동산도 안할거라 ㅋㅋㅋ
소소하게 살려고 그래서 서울안살면 되더라고
3년 전
익인38
222 맞아 서울 꿈 안꾸면서 평생지방에서만 살생각이면 어느정도 먹고살수있음
3년 전
익인119
333
3년 전
익인25
ㄹㅇ 이런 세상에서 백살까지 사는건 진짜 재앙이다... 걍 일찍죽고싶음...ㅋㅋㅋㅋ
점점 악착같이 모으는 젊은이보다 여행 많이가고 취미에 열중하는 사람들이 많아지는 이유도 미래가 안보이니까 현재 즐길거즐기자 이런 마인드 때문일듯
돈이 돈을 벌고
가난한 사람은 더 가난해지고
취업하기 위해선 쌓아야할 스펙은 겁나 많은데
일자리는 적고
3년 전
익인54
22
3년 전
익인83
33
3년 전
익인82
와 공감
3년 전
익인92
맞아 어제 든 생각인데 기술이 발전해서 인간 수명은 늘어난거에 비해 나머지는 그 속도를 너무 못따라가.. 지금 사회는 한 50까지만 사는게 행복할듯
3년 전
익인26
ㅇㅈㅇㅈ
3년 전
익인28
에휴 막막
3년 전
익인29
아휴
3년 전
익인30
돈벌어서 snp500 추종하는 etf 사는게 가장 효과좋은 재테크이니라
3년 전
익인74
나 대3인데 지금 용돈+알바해서 400 갖고 있거든 다 투자하기는 무섭고 한 200 넣으면 괜찮을까? 원래는 100만 넣으려고 했는데 그럼 수익이 너무 적을 거 같아서... 알바같은거 하면서 매달 10만원씩 꾸준히 넣어주려고! 너무 적은가ㅠㅠ?
3년 전
익인30
헙....SPY라는 ETF가 젤 유명한데 이거 한주에 40만원 가까이해서...
3년 전
익인30
어쨌든 나는 뭐 내가 사니깐 만류는 안해
3년 전
익인74
그냥 돈 모으고 하는게 나을까?
3년 전
익인30
74에게
없는돈으로 굴리는게 더 생각할게 많다고 느끼는데 머 신경쓸 여력이 되면 빨리 시작하는게 좋다
3년 전
익인122
혹시 주식공부 어떻게해??
3년 전
익인31
와 맞는듯ㅋㅋㅋㅋㅋㅋ입사 7개월차 진지하게 주식 시작할까 생각중ㅋㅋㅋㅋ지금 살짝 발 담궈섴ㅋㅋ
3년 전
익인34
진짜 지금 당장 내일 입에 풀칠해야되니 회사댕김... 정말 어떻게 이걸 몇십년을 더하지 막막하다
3년 전
익인35
드라마보다 뼈맞음 내가 아등바등 살아도 명품백 드는 부잣집 자냐분들에게는 푼돈이라는거...
3년 전
익인36
평생 직장 없어지고 집값이 너무 오르고 다들 대학 졸업에 고스펙이 기본이다 보니까 경쟁이 너무 치열해져서,,,
3년 전
익인37
오늘 눈감고 죽고싶다 진짜
3년 전
익인43
2222 미래를 생각해도 답답해서
3년 전
익인40
하ㅠㅠ 너무 우울하다 진짜..
3년 전
익인41
요즘 직장에서 일 제대로 온전히 자기일이라고 생각하고 하는 사람 진짜 없는거 느낌.. 그냥 투자를 위해 다닌다는 느낌
3년 전
익인42
진찐
3년 전
익인44
일반 직장인 월급으로 서울 집 하나 마련하기도 어려운 현실인데 ㅋㅋ.........
3년 전
익인45
ㅇㅈㅇㅈ...
3년 전
익인46
와 공감... 회사에 충성해서 관리직 올라갈 생각 없고 어떻게 다른 것을 해서 돈 많이 벌 수 있을까 매일 고민함 근데 나만 그러는 거 아니고 동료들도 다 이생각 하더라ㅋㅋㅋ 불안정한 직장 아니고 공기업임ㅋㅋㅋ
3년 전
익인47
ㅇㅈ 당장 나도 회사 취업해도 3년 뒤에 관둘 예정임 ㅠ 회사는 그 뒤에 할 일을 위한 자금마련의 기회...ㅎㅎ 뭐 졸업후에 취업이 바로 빨리 돼야겠지만 아휴
3년 전
익인48
ㅇㄱㄹㅇ
3년 전
익인49
평생직장 할려면 공무원이랑 공기업이 답인가
3년 전
익인50
점심시간에 다들 주식보느라 바쁘더라...
3년 전
익인52
취업하고 나서 승진.명예 이런거 많이 없어짐. 아무리 노력해도 한계가 정해져 있다는 게 느껴기 때문에 적당히 밥 먹을 정도로 벌고 저축하는 직장으로도 만족함.
3년 전
익인53
와 진짜 맞말 최근 커뮤에서 본 글 중에 제일 와닿아 내친구들 전부 요즘 주식하고 혈육도 주식 시작했음 친구들한테 미래 계획 물어보면 회사 간부까지 될거라는애 딱 한명보고 나머지는 그냥 일 계속하다가 돈모아서 투자할거라고 함ㅋㅋㅋㅋ근데 간부까지 간다는애도 요즘 주식하고 있음ㅠㅠ
3년 전
익인55
열심히 공부해서 좋은 학교 왔는데 결국 전문직 아니면 회사더라! 나는 공대인데 결국 대학원-회사 이 루트가 뻔한 것 같고, 내집마련은 할 수 있을까, 투자나 할까 이 생각만 들어 요즘. 창업하지 않는 이상 (성공한다고 가정) 회사..
3년 전
익인56
ㅇㅈ
3년 전
익인54
막막하다 이 세상이..하
3년 전
익인57
ㅇㅈ 안될것 아는데도 자꾸만 한방을 기대하게돼 일을 해도 부자가 될수없음
3년 전
익인58
그래서 난 그냥 지방에서 주식이나 부동산 안하고 회사에서 딱 적당히만 벌면서 살거야 일단 취업이나 좀 시켜주쇼...
3년 전
익인25
나도 지방에서 적당히 벌며 살고 싶은데 지방엔 일자리가 적어서 환 멸
3년 전
익인60
ㅇㅈ... 그래서 나 공기업 지방이전하는거 완전 대찬성임 반대하는거 이해안가..
3년 전
익인59
ㅁㅈ 직장은 돈벌러 가는 곳 그이상도 아님
3년 전
익인61
ㄹㅇ.. 솔직히 회사에서 열심히 해봤자 내 성과 다 나눠갖기 하고 가로채가는데 굳이 열심히 할 필요도 없고 그냥 적당히 하라는거만 하는게 최고
3년 전
익인62
ㅇㅈ
3년 전
익인63
맞는 말 요즘 회사는 그냥 정말 먹고 살기위한 돈 벌러 가는 곳.
3년 전
익인64
ㅇㅈㅇㅈ 월급쟁이 능력으론 죽을때까지 일해도 이 나라에서 집 못사... ㄹㅇ 투자가 답임
3년 전
익인65
어차피 회사도 나를 부려먹는 일기계1쯤으로 생각할텐데 내가 뭐하러 충성다하냐 .ㅎ...그럴만한 대우을 해주든가
3년 전
익인65
요즘 사람들 다 똑똑해져서 그런것도 큼ㅋㅋㅋ 절대 바보같이 못살지..
3년 전
익인81
222 회사 입장에서 직장인은 그냥 언제든 대체 가능한 부품 1일 뿐임
3년 전
익인66
ㅇㅇ 이게맞음 뭘해도 금수저 이기기 힘들고, 실제로도 돈이 돈을 번다고 암만 일반인들이 일 열심히하고 투자 열심히해도 부자들 돈 불리는 속도 못따라잡음
3년 전
익인67
회사에 죽어라 헌신 해봤자 코로나같이 예상치도 못한 일 터지면 짤릴텐데 뭐 그렇게 한다고 회사 탓도 아니고
3년 전
익인68
ㅇㅈ ㅋㅋㅋㅋㅋㅋㅋ 난 나름 취업도 성공했는데 현타 너무 심해서 2년만 있다가 그만두려고..
3년 전
익인69
마자용
3년 전
익인70
대기업도정년까지 채워 퇴직금 받더라도 1억이 채 안된다....그거보면 일찍 재태크 시작해서 뭐라도 건지는게 낫지....
3년 전
익인71
ㅇㅈ 걍 생활유지 수단 회사에 목숨 안 걸어
3년 전
익인71
어차피 회사는 날 노예 1420호로 보는데 내가 왜 회사에 충성 바쳐야 됨ㅜㅜ 시러
3년 전
익인72
하 막막하다ㅠㅠㅠㅠ
3년 전
익인75
ㄹㅇ 나도 그냥 고정수입이 생겼다 로 끝이지 회사에 충성을 다해서 이 회사가 잘 됐으면 하는 마음은 1도 없움
3년 전
익인76
맞아요 ㅋㅋ 저만해도 직장은 다른걸 투자하기 위한
돈 나오는곳으로 밖에 생각 안해요 ㅠㅠ
사실 대기업 공기업 같은 곳도 아니라서 더 그런가봐요
3년 전
익인77
씁쓸하다..
3년 전
익인78
공감.. 열심히 하면 진급한다는 그런게 없음
그냥 나만 태워질뿐
3년 전
익인79
진짜 일본 되어간다... 참담 ㅜㅜ
3년 전
익인81
모 기업 병원은 기업 대표나 가족들 오면 직원들 다 줄 서서 인사해야함
열심히 공부해서 의사 되어봤자 회장님 아들 오면 줄서서 인사해야 됨
그러니 현타올 수 밖에
뼈빠지게 공부하고 노력해도 가진 채로 태어난 사람을 이길 수 없는데
3년 전
익인84
개인정
3년 전
익인85
인정 요새 주식하진않지만 관심있게 보고 공부중
3년 전
익인87
진짜 자소서에서 10년후 나의 모습/비전을 기술하시오 이 문항 볼때마다 찢어버리고 싶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당장 한달 후도 모르겠늗데 10년이요??? 당신들은 아세요??
3년 전
익인9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ㅇㅈ회사 안에서 10년까지 바라보고 싶지 않아요...
3년 전
익인109
222 진짜 꾸역꾸역 써냄
3년 전
익인88
구래서 나혼자 부족하지 않을덩도로 근근하게 먹고살정도로 싶어서 교대왓다 ㅠ
3년 전
익인89
일본 젊은이들은 어떻게 버티고있지,,,우리랑 비슷한가,,
3년 전
익인91
그냥 그렇게 살기싫어 난 회사를 내가 하고싶은 일을 하기위한 수단으로 보고있어 평생직장으로 생각안하고 돈모아서 진짜 하고싶은것하려구
3년 전
익인93
극공감...그리고 평생직장은 없다고 생각하는 것도 있는듯. 본인 능력만 되면 가치관 따라서 연봉 더 높은 곳이나 워라밸 좋은 곳으로 이직하는 걸 당연하게 생각함. 투잡도 이상하게 생각안함. 월급 모아서, 대출 땡겨서 집사는건 어림도 없지ㅋㅋㅋ 정말 슬프지만 수저, 수저 하게 된데에는 다 이유가 있어...
3년 전
익인94
ㅠㅠㅠㅠㅠ
3년 전
익인95
지금 어른들 젊을 때처럼 성실하게 회사를 위해 일하면 성공이 보장되는 시대가 아니라서 그런 것 같음 평생 직장 이런 것도 다 옛날 말이고 몇십년 일해야 겨우 집한채 살까말까인데... 60대 퇴직하면 못해도 20년은 더 살아야하는데 퇴직금 연금으로는 턱도 없으니까 청춘 갈아 회사에 바치기보다 주식이든 부동산이든 해서 노후 준비해야하는게 현실인 것 같아
3년 전
익인96
하 진짜 할모니까지 어케 사냐.... 진짜 막막하다
3년 전
익인98
진짜 공감간다
3년 전
익인99
맞말...
3년 전
익인101
ㅇㅈㅇㅈ
3년 전
익인102
나는 고등학교 시절부터 장래희망이 회사원이었을 정도로 그냥 평범한 삶 사는게 목표였고 부자가 되진 않더라도 그냥 남들 만큼만 하자 주의였는데 남들만큼 하는게 겁나게 힘든거였음 ㅠㅠ
3년 전
익인104
이거 알베르 카뮈 명언인데 !!
어떤 사람들은 단지 평범해지기위해서 무한한 에너지를 소비하지만, 어느 누구도 그것을 알지 못한다
3년 전
익인103
아직 대학 입학도 못한 고딩인데 진짜 막막하다.. 코피 흘려가며 공부해서 좋은 대학 가도 부자 되긴 힘들다니.. 뭘 향해 살아야 하는지 모르겠다..
3년 전
익인106
난 그래사 결혼하고싶어 둘이서 같이 돈 모으게
3년 전
익인107
ㄹㅇ.. 난그래서 목표가 서울도아니지만 그냥 지방에서 지금처럼 딱히 큰 부족함없이 평범함 유지하면서 사는게목표ㅎ 내가 뭐 인생에 큰 성공을 바라는것도아니고해서 중간만하려구
3년 전
익인108
진짜 기본적으로 월급 받아서 생활비쓰고 남는 돈 모아서 집 한 채 차 한 대는 살 수 있어야 하는데 그게 안되니....
3년 전
익인111
ㅇㅈㅇㅈㅇㅈ
3년 전
익인112
당장 직장에서 20년차 이런 사람들 어떻게 대우하는지가 보이는데 굳이 내가 이 직장에 평생 몸 담아야할지 ㅋㅋㅋㅋ 그냥 유흥비 벌러 다닌다 생각하면 편함
3년 전
익인110
본문부터 댓글들까지 전부 다 받음..ㅋㅋ월급쟁이로 절대절대 안정된 미래를 꿈꿀 수 없다..
3년 전
익인113
찐... 그리고 어차피 집 못 사니까 캥거루족 되고 26살인데 취준하기 보다 걍 알바 하면서 사는 중....
취업 문턱 자체도 높고 그러니까 부모님도 별로 말안하고 주변 친구들도 더 배우거나 여행다니거나 그러고
3년 전
익인114
취직한 곳에 40넘어가는 선배가 거의 없다보니 직장에 대해 기대가 안돼 몇년지나 잘릴것같은데 애사심이 생길리가..
3년 전
익인115
세상살아가기 진짜 개힘들닼ㅋㅋㅋㅋ하....
3년 전
익인116
ㅁㅈ 나는 대학 잘 나오고 좋은 회사 들어가면 행복할 줄 알았는데 그것도 아니더라...ㅋㅋ 누가 덜 불행하고 더 불행하냐 그 차이야
3년 전
익인117
ㄹㅇ 회사는 성공의 척도가 아님.. 요즘 부자들은 다 사업하거나 건물주더라
3년 전
익인118
일한만큼 번다, 개천에서 용난다도 다 옛날얘기죠..... 지금은 개천에서 이무기도 나오기 힘들다는ㅠ
3년 전
익인120
어차피 열심히 살아도 내집마련하기 힘든데 열심히 살기 싫어요 그냥 지금처럼 부모님한테 붙어서 살고싶어요ㅠ
3년 전
익인121
내가 대학원들어가는거 아버지한테 허락받을때 한 말이 무슨 일을 해도 빚지고 살텐데 빚좀 더쓰고 갚을 능력을 키울 수 있게 해달라는거였으...... 아빠가 그 말 듣고 어버버하셨다......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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