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주식과 국내 주식의 장단점 알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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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주식이겠지만.. 팔때 좀 해외주식이 좀 복잡해??

[개미1]

해외주식... 한계라고 생각하면 큰일난다

[글쓴개미]

??무슨말인지 모르겠는데 자세히 말해줄 수 있을까?

[개미1]

고점이라 생각해서 팔았는데 더 오를수도 있고 저점이라 생각해서 샀는데 더 내려갈수도있어
우리나라는 상한가 하한가가 30프로지만 미국은아니거든

[글쓴개미]

국내주식보다 매도할때 진짜 고민 많겠네..

[개미1]

갠적으로 나는 매도보단 매수가 더 고민이야...

[글쓴개미]

1에게
더 싸게 살수 있으니깐? 상황에 따라서?

[개미1]

글쓴이에게
아니... 어느정도 떨어지길래 샀는데 그게 최저점이아니라 계속 쭉떨어지는경우가 많아서....

[개미1]

1에게
장투하는 건 미장이더 좋다고 생각해

[개미2]

미국주식 하는 입장으로써는 국내주식 시장 뭔가 작게 느껴져서 옮겼어!
그리고 미국 브랜드가 더 안전한 느낌도 있고 그래서

[글쓴개미]

나도 내가 아는 외국 브랜드는 좀 더 안정하니깐.. 적금형식으로는 좋을 것 같은데

주변에서 국내 주식을 많이하길래..

[개미2]

나는 유학하는 개미라서 더 미국이 끌리는 것도 있었고 국내 회사들도 잘 몰라서 그냥 내 나름의 기준으로 안전한 미국 선택했어! 나는 애플에 투자 엄청 했는데 적금식으로 돈 생길때마다 계속 더 모으는 중!

[개미3]

안그래도 북한때문에 외인이 잘 안들어오는데 자꾸 세금정책만 우후죽순 늘리려고 해서 한국장은 세계제일 단타대회일뿐 미래가 없다 라고 생각함 그래서 장기투자할 목적으로 미국 우량주에 넣는중

[개미4]

나도 최근에 시작했는데 진짜 단타대회라는 말 공감해 나는 장투하려고 넣어놨는데 종토방같은거 보면 자꾸 맘이 흔들리고 그래서 다 빼버렸어 미국 etf랑 개별주, 배당주 알아보는중.....

[개미5]

해외주식 장점: 밤에 열리니까 낮시간에 폰붙들고 있을 일 없다, 주가 좀 떨어져도 배당 많이 주는 주식이 많아서 심리적 안정감, 달러 환전으로 환차익은 덤(물론 손해보는 것도 덤ㅎ), 시총이 커서 국내 주식처럼 단타쟁이들의 영향을 덜 받음

[개미6]

해외주식: 우리나라보다 시장이크고 좋은기업이 많음. 근데 주식양도소득세 비쌈 (해외주식은 미국기준으로 썼당) 글고 환차익 개꿀
국내주식: 상대적으로 디스카운트된 가치대비 싼주식들이 많고 사고팔때 세금이 거의안들음 (물론 이번정권에서 내년에 양도속득세 주식도 세금내게만들예정이니 찾아보시궁) 아무래도 시장이 미국대비 작으니까 가격등락폭이 크게느껴짐

[개미7]

장투할거면 장기우상향하는 미국주식이 훨씬 유리하긴 하지 시장도 크고 세계의 돈이 미국으로 몰리니까. 국내주식이랑 다르게 작전주도 거의 없다싶이 하고.
대신 미국주식 하면 밤낮 바뀌어서 힘들고 수수료도 좀 더 비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