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사빠인 익들아

왜 나는 나한테 잘해주면 쉡게 호감이 생기고 

좋아하게ㅜ되는거지 ㅋㅋㅋ 근데 그게 얼마 안가고 식어..

[익인1]

쓰니는 받는거네.. 나는 내가 좋아하는건데

[글쓴이]

받는건가 ㅠㅠ.. 그냥 다 잘해주는건데 나 혼자 오해하고 그러는듯 ㅋㅋㅋㅋ 진짜 고치고 싶어..

[익인1]

누가 쓰니에게 잘해주면 그거에 호감이 생기는거잖아..

나는 내가 첫눈에 보고 바로 사랑에 빠져서 잘해주는거거든..

금사빠는 진짜.. 어렵다 ㅠ

[글쓴이]

음 ㅠㅠㅠ 뭔지 알거 같애ㅠㅠㅠㅠ 진짜 난 너무 내가 단순한거 같아서 싫어... 그냥 아무 의미 업ㄹ이 잘해주는건데 그거에 넘어가서 좋아하는게..

[익인2]

진짜 좋아하는 사람? 잘 맞는 사람 만나면 달라져! 나도 그랬는데 현남친 2년째 사귀는중

[글쓴이]

언제쯤 사귈 수 있을까,, 부럽다 익인이 ㅠㅠ

[익인3]

나도......

[글쓴이]

이게 혼자 속 앓이 하다가 또 금방 잊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나도 내가 이해가 안돼

[익인3]

나도 나 길어야 2주..? ㅎㅎ.. 나도 이런 내가 싫다

[글쓴이]

ㅋㅋㅋㅋㅋㅋㅋㅋ 익인이 나랑 너무 비슷해 ㅋㅋㅋㅋㅋ 그러다가 금방 잊고 내 현생 살다가 또 나한테 잘해주믄 사람 만나면 좋아하고.. 무한반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