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아버지는 엄마한테 진짜 잘해주시고 할머니가 뭐 시키면 말리고 그랬거든 근데 돌아가시고나서 진심.. 엄마랑 따로 얘기할때마다 쪼르르 아빠한테 달려가서 얘기 와전하면서 니 부인이 이랬다면서 전혀 다르게 얘기하고 이간질하고 다행인건 아빠 거기에 안넘어감 심지어 아빠 동생 그니까 삼촌 있는데 삼촌은 좀 안정적인 직장에 돈 잘벌거든 근데 아빠는 험한일하고 부족ㅎㅐ서 우리 앞에서 대놓고 삼촌 편애하고 아빠 막대하더니 이제와서 아빠한테 맨날 전화함ㄴㅋㅋㅋㅋㅋ어이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