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니까 얘가 2만원짜리를 샀는데 친구들한테 말할때는 어 내가 어제 5만원짜리 산거당 ~~!
이렇게 말을 하고
야 이게 얼마짜리 가방인줄 알아??? 30만원이나 주고샀어~~ㅠㅠ
해서 알고봤ㄴ더니 15만원 짜리 가방이고
근데 이런일이 하루에도 10번씩응ㄴ 있는거같아
되게 작은 상황 하나하나에도 다
과장 이 심해
음... 부풀리기?
되게 사소한 상황에서도 굳이 부풀릴 필요없는 상황인데도 꼭 다 과장해서 말하는거 알아?
애들하고 다같이 슈퍼를 가서 똑같은 아이스크림을 사먹고 왔다고 쳐
그래서 다른애들이 헐 아이스크림 맛있겏다 그거 얼마임?
했는데
다른애들은 다 아 이거??? 천원~~이라고 하면 걔는 꼭 아 이거??? 3천원이야 거의 ㅋㅋㅋ
이런식으로 진짜 되게 당연하다는듯??? 부풀리기를 해 그럴 필요도없는 상황인데..
하루에도 그런게 너무잦게 보이니까 정이 사라진다고해야하나 ......
뭐 예를 들어서
아 그거 할라면 책ㄷ 5권 정도 읽으면 될걸>?? 이라고 하면되는거를 걔는 항상
헐.. 그거할라면 책 25권은 읽어야돼ㅑ ㅋㅋ
이런식으로 진짜 아무것도 아닌 사소한 상황에도 과하게? 부풀려서? 말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