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들아 이것도 허언증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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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허언맞음

[글쓴이]

너무 잦고 진짜 그게 자기를 보호하거나 방어할만한 내용으로 말할 때도 아닌데 그냥 무자ㅣㄱ정 모든 상황에 다 과장되게 말을해서 적응이 안돼.. 떄때로 말이 잘못전달되니까 애들하고 서로 오해하게될때도있고..

[익인1]

습관성 허언이지 뭐... 그 친구 말은 다 믿지마

[글쓴이]

익인아 나 그럼 이것도 허언?의 종류인지 하나만 더 물어보면 안될까ㅠㅠㅠㅠㅠㅠㅠㅠ

[글쓴이]

약간 뭐만하면 좀 말도안되는 변명거리르 갖다붙이는데 예를 들어서 내가 '아오늘따라 왤캐 차막히냐~~ '라고 했어 그랬더니 걔가 헐 오늘 목요일이라서 ㄹ그런가봐 ㅋ 역시 목요일 ㅋ 클라스~ 이런식으로 말을했다구 쳐?? 그런데알고보니까 오늘 목요일 아니라 수요일이었던거임 근데 얘는 그냥 자기가 목요일인줄ㅇ ㅏㄹ고 무조건 오늘이 목요일이라 이 일이 발생했다고 생각을 해 그리고 뭐 어떤 애가 실수를 했어 근데 걔가 고향이 충청도래 그러면 얘는 진짜 전혀 상관없는 일인데 아 걔가 충청도에서 와서그런가보다 추ㅡㅇ청도 사람들이 원래 좀 깎쟁이라잖아~~ 라고 한다든가 진짜 말도안되는 소리 갖다붙여서 그걸 맹신해.. 아 걔가 a형이라고 하더니 역시... 이런식으로 진짜 말도안되는소리... ㅋㅋㅋㅋ ㅠㅠ ㅋ근데 알고보니까 걔 고향 충청도 아니였고 a형 아니였고 이런 상황이 더많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심 ...자기도 민망해서 헐 개 충청도 ㄹ아니라 경상도에서왓다덛ㄴ데[!?!? 하면 말을 못해 ㅋㅋㅋㅋㅋ ㅋㅋㅋ ㅠㅠㅠ 아진짜 ㅠㅠㅠㅠㅠ손절하고싶어 얘기할때마다 ㅠ 본문이랑 같은 앤데..... ㅠ ..ㅋ.ㅋㅋ

[익인2]

그냥 좀 있어보이고싶은듯..?

[글쓴이]

근데 있어보이고 자시고 할만한?! 그런상황이 아닌데도 맨날 크게 말하는건 뭘까?!?!?! 가격이나 그런거아니라 정말 더 사소하고 그런 빈부 이런얘기랑 상관없는걱도 다 부풀려서 말한다구해야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