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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2474l
이 글은 3년 전 (2020/10/26) 게시물이에요
엄마가 매장에 전화걸어서 우리 애가 이번에 알바를 해볼려고 하는데 여기 알바 뽑나요? 이렇게 묻는 사람들 꽤 있음 안 뽑고 있다고 하면 왜 안뽑냐 이러고 인터넷에 공고 올려놨다고 하면 그런 거 볼 줄 모른다고 그냥 전화로 하자고 함.. 이런 엄마들은 오히려 지 자식 앞길 힘들게 하는 건 생각도 못하나봄 여러모로 대단함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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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아 울 엄마가 그랬으면 나 진짜...ㅋ 자식 입장에서도 정말 싫다
3년 전
익인2
그것도 신기한데 우린 매장에서 일때문에 혼냈다고 다음날 애 안나오고 아빠가 매장 와서 난동부리고 감..
3년 전
익인3
.........?....... 자립심좀 키워주세요.... 초등학생도 아니구...
3년 전
익인4
맞아..울 매장도 단골분들이 자기 자식 여기 써달라고 그래서 쓴 적 많아 은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일 너무 못해서 자르기도 힘들고 하
3년 전
익인5
어린이집 교사인데 원장이 교사분한테 뭐 좀 고쳐달라했다가 교사분 부모님한테 전화가 왔잖아,,,,듣고 OMG,,,
3년 전
익인6
우악,,
3년 전
익인7
??? 그 자식이 성인 맞는거지? 뭐야 에바네
3년 전
익인8
뭐..? 진짜로? 너무 충격적인디...
3년 전
익인9
롸?????????
3년 전
익인10
그렁 사람을 뽑을리가
3년 전
익인11
하.. 우리 엄마가 이래.. 지금 학원 다니는데 학원에 전화 해서 나 빠지면 자기한테 연락 달라하고 알바자리 내가 구한다니깐 지인분 편의점에 연락해서 거기 강제로 다니는중 미치겠어 나 성인인데 내 의지로 할수있는게 없어
3년 전
익인12
요즘엔 취직한 사원 부모한테서도 전화온다ㅋㅋㅋㅋㅋ
3년 전
익인13
나는 그거 싫어서 작은거하나라도 나혼자한다.....
3년 전
익인14
울 엄마 한 때 그랬는데..내가 제발 그러지말라고 하니까 이제 안 하시더라
3년 전
익인15
와...????
3년 전
익인16
헐..
3년 전
익인17
와 그럼 절대 안 뽑을듯
3년 전
익인18
나 알바하는 곳에 어떤 사람은 자기 딸이 여기서 일하고싶어한다고 알바로 뽑으면 안되냐구 그럼
3년 전
익인19
뭐..? 난 또 엄마 지인 가게 취직 이런건 줄 이게 왜 이상해 하고 들어왔다가 진짜 이상하네ㅠㅋㅋ
3년 전
익인20
그런사람을 뽑을리가...
3년 전
익인21
그럼사람많아......
우리회사 과장님도 자기딸 알바자리 전화하고발품팔고 난리남 사무실에서...^^듣기싫어..

3년 전
익인22
아 근데 이거진짜 ㅋㅋㅋㅋㅋㅋㅋㅋ 자식은 안원하도 부모님이 자진해서하는거라 말려도 소용이없움 ㅜㅠㅠ 나 저번에 그래가지고 쪽팔려 죽는줄 ㅜㅠ
3년 전
익인23
진짜 저런거보면... 걍 너무 신기해.. 우리집은 돈 외에는 어렸을때부터 최대한 독립적으로 키워서 그런가 상상이 안됨
3년 전
익인24
뭐야...별의별사람이다있네 진짜
3년 전
익인25
내 가족 중에도 이런 사람 있음...
3년 전
익인25
뭔가 신기
3년 전
익인27
...? wow
3년 전
익인28
아 에바ㅋㅋㅋㅋㅋ진짜?
3년 전
익인29
난 예전에 고닥교 졸업하구 계속 알바 구하는데 빠른년생이라 19살이라 너무 안뽑아주니까 엄마가 도와줘서 같이 찾아서 몇개 링크 보내준적은 있음 여기도 지원해보라고 ㅋㅋㅋ
저거는... 좀 그렇다...

3년 전
익인31
오마갓....충격
3년 전
익인32
우숩구 유치해
3년 전
익인33
ㅁㅈ 나도 알바하는데 갑자기 와서 자기 아들 카페 차리기 전에 알바하려고 하는데 알바 뽑아달라 함 .. ㅋㅋㅋㅋㅋㅋㅋ
3년 전
익인34
와우 이해불가..
3년 전
익인35
세상에•••• 컬쳐쇼크
3년 전
익인36
헐진짜???? 에바
3년 전
익인38
나도 나 일하는 가게에 부모님이 자기딸 좀 써달라고 그래서 깜짝놀람...불쌍해서 진짜 강제로 일터 내보내는거잖아
3년 전
익인39
우리는 지가 지원했길래 면접 일정 잡으려고 전화했더니 엄마가 대신 받고 절대 당사자를 안 바꿔주더라 그냥 자기한테 다 말하래ㅋㅋㅋ 아니 그거 받기 힘들어서 엄마를 시키냐...
3년 전
익인40
와우 그렇게 살면 자식들의 평판 안좋아지는데 그건 1도 신경안쓰겠지
3년 전
익인41
우리 고모 그럼....... 하나부터 열까지 다 해주던데.. ㅋㅋ 진zzㅏ 유난
3년 전
익인42
우린 매장에 전화 안 오고 누가 매장 찾아와서 계속 알바자리 없냐고 물어보고 그랬대 딸 알바 좀 시켜주라곸ㅋㅋㅋㅋㅋㅋㅋ 점장님이 그럼
3년 전
익인44
여기에 플러스 부모님이 우리 애 일 좀 더 달라고 연락 오기도함... 직원인 나한테 직접얘기하면 될걸 왜 부모님한테 이르냐고ㅠ
3년 전
익인45
엥..부모님이 전화한다니 충격이다..거기서 일하는 분들은 무슨죄여..
3년 전
익인46
ㅋㅋㅋㅋ나도임 나 20살때 엄마가 우리동네 스케이트장가서 알바구하냐고 얘 20살인데 써주냐고 물어봄 하..ㅋㅋ
3년 전
익인47
미성년자 알바생 부모가 그러면 어느정도는 이해가 가겠다만 성인 부모가... 왜.. 도대체 왜..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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