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으로부터 약 1년 전 퇴사 계획과 함께 친구와 올해 여름~가을 쯤에 프랑스로 2주 여행 가려고 비행기 티켓 예매와 파리 숙소 알아보고 있었지만 코로나가 터지면서 모든게 무산 되고 알아보았던 숙소 리스트와 파리 여행 일정은 핸드폰에 그대로 남아 있음 ㅠㅠㅠㅠㅠㅠㅠㅠ...퇴사 계획도 어그러졌고 진심 코로나 때문에 예약했던 비행기표 취소 하는 날 밤에 엉엉 울었다 ㅎ..너무 서러워서 껄껄..지금도 여행병 도져서 유튜브로 프랑스 브이로그만 주구장창 보는 중..여행 떠날 수 있게 되면 프랑스로 젤 먼저 떠날거야. 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