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인이 7월에 나오고 12월에 나오려고 했는데 애인집이 수도권이라서 암담한 상황이야 애인는 3찬데 일단 1차 수도권까지는 자르자고 나온상황이야 그러고 내가 어제부터 엄청 울었거든 가만히 있어도 눈물이나고 가슴이 화해지면서 너무 답답해 훈련소때마냥 하루종일 기분이 우울해 툭치면 눈물나는느낌 애인한테 티 안내려고 오늘 진짜 노력했는데 대화하다가 휴가 오늘 잘리지는 않았는데 일단 1차인사람들까지만 자른다고 하더라고 하 근데 또 내가 그 후로 되게 대답이 울적해보였나봐 애인이 쉬고싶냐고 물어보고 기분이 안좋아보인다고하더라고 그래서 또 눈물이나더라 애인이 기분제일안좋을텐데 의도한건아닌데 기분안좋은티가났나봐 어떻게해야해..? 애인한테 이걸 말해봤자 해결이안되는거잖아 근데 진짜 눈물날것같은게 안참아져 나때문에 애인이 덩달아 기분안좋아지는거같아서 미칠것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