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입시플에 올려보는 내 현역시절 추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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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어....? 쓰니 멋짐에 치이고 간다

[익인1]

그저 빛인데..? “서울대 붙었어요”

[글쓴이]

그땐 기뻤는데 내가 벌써 졸업이라니..

[익인1]

쓰니 기운 받아가야지 호록

[글쓴이]

파이팅입니다

[익인2]

간지;

[익인3]

개쩐다;

[익인4]

슴배림이다

[글쓴이]

순간 슴배림이 뭐지 했다ㅋㅋㅋㅋ

[익인4]

학교에 잘난 사람이 넘 마나서 힘드러요...

[익인5]

포대가 포항공대인가? 쩐다

[글쓴이]

맞아 포스텍이 예비가 떴었지.. 결국 추합으로 붙긴했지만

[익인1]

왜 포대 안가쓰 아닌가 포대 간건강??

[글쓴이]

서울대 갔어
고민 좀 했다

[익인11]

포대랑 서울대 고민한거야? 혹시 이유 물어봐도될까’!

[글쓴이]

11에게
포대가 기숙사비 장학금 이런거 다 지원해줘서 진짜 몸만 들어가면 되는 환경이라 엄마가 많이 끌려했어
난 서울대가 1순위였고

[익인11]

글쓴이에게
아하.. 고민할만한 상황이었네 고마워! ㅜㅜ

[익인6]

선배님.,

[익인7]

와 간지다 진짜 저세상 간지,,,,

[익인8]

간지

[익인9]

와ㄷㄷ

[익인10]

아 그냥 너무 멋있다... 재수생인데 그동안 얼마나 노력했을지 대단하고... ㅠㅠ 눈물 나

[글쓴이]

노력한만큼 나올거야 파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