ㄱ 럽오헤 이번화 본 투니들아 주원이 카드 어떻게 될까??

난 뭔가 이번에 쓴 카드는 저렇게 주원이 마음 보여주는용으로 쓰이고 진짜 사귀게 됐을 때 해수 생일 맞춰서 다시 꽃다발하고 카드 써주는 거 아닐까 생각했는데 ㅋㅋㅋ

[투니1]

나도 비슷해 ㅋㅋ
카드에 저렇게 길게 쓰진 않았을 것 같고 뭔가 짧게 쓴 내용은 따로 있을 것 같은데
이번에 카드에 쓴 내용, 해수 생일에 쓸 내용 비슷한데 약간 사랑, 연인재질 추가 되는? 뭐 그럴듯?

예를 들면 전시회 카드는 네 형이고 친구고 뭐 이랬다면 해수 생일 카드에는 내 연인 < 이렇게 추가 될 것 같아
해수한테는 안보여주고 독자들한테는 보여주는 식의 연출해서 내용이 어떻게 바뀌었는지 알게 되는?
뭐 그런 장치로 이용할 것 같다는 생각도 들고 ㅋㅋ

또 다른 궁예라면 ㅋㅋ
주원이 차가 망가졌잖아 그래서 매니저가 차안의 소지품 챙겨서 부모님한테 줄 것 같은데
그 카드를 주원이 아부지나 해수 엄마가 먼저 보고 진심 알게 될 것 같은 설정도 괜찮을 것 같고 그래

[투니2]

와 부모님한테 편지 주는거 일리있다.. 이거였음 좋게따ㅜㅠㅠㅠ

[투니3]

헐 부모님이 보는 거 넘 좋다ㅠㅠ나두 요거 맞았음 좋겠다 진짜루ㅠㅠㅠㅠㅠ

[투니4]

좋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