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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859l
이 글은 3년 전 (2020/12/02) 게시물이에요
어떻게 여기 왔을까 

수능은 어떻게 잘 본걸까 

왜 지금은 이러고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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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나 맨날 전산오류 같다고 친구들이랑 얘기함
3년 전
글쓴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하 그러게 맨날 같이 푸념하던 동기들 다 어디가고 나만남았을까
3년 전
익인2
ㅇㅈ 교대 어케 왔누...
3년 전
글쓴이
교대 어때 내 고닥겨친구 연고대 버리고 교대 갔는데 너무 즐겁게 살아서 부러워..
3년 전
익인2
나두 연고대 안가구 교대 왔는데 취업 걱정 없이 3년 놀수 있고 나중에 임용되면 방학때마다 유럽 갈 생각에 행복ㅎㅐ하는중 ㅎ..
3년 전
글쓴이
으악 개부럽다 난 한의대 안간거 평생 후회하겠지....? 취준이 두려워요 응애
3년 전
익인10
교하! 기말 대체 과제때문에 죽을 것 같아...
3년 전
익인2
난 학점 보릴거라 ㅎㅎ..
3년 전
익인10
나도 그냥 제출에 의의만...ㅎㅎㅎ 올해 배운 거라곤 빨리 지도안 쓰는 방법 밖에 없다ㅋㅋㅋㅋㅠㅠㅠ
3년 전
익인3
나도 고대생인데 맨날 그생각함 이제 졸업인제 아직도 그래 나 진짜 무능해..
3년 전
글쓴이
난 내년이면 졸업반인데 아직 감자 싹 정도 되는듯...합니다
3년 전
익인4
부럽다이이잉
3년 전
글쓴이
별거없어연 ㅠ
3년 전
익인4
별거 없다는 말 조차 멋있어....
3년 전
익인5
나도 얼마전에 그생각함 한두문제에 미끄러지는 수능을 그때의 나는 안떨렸을까? 지금의 내가 시험본다 생각하니 떨리고 완전 실수했을 것 같아
3년 전
글쓴이
ㅇㅈ 수능때 무슨 천운이 도왔길래 나는 잘본걸까..,
3년 전
익인6
우리과 교수님 항상 하는말... 건물 기둥하나 세워주고 들어온애들같은 친구들..
3년 전
익인7
나도 말하는 감자야...
3년 전
익인8
다들 이렇게 말하는데.. 주변에 너무 공부잘하는 사람들만 있어서 그렇게 말하는거아니냐ㅠㅠㅠㅠ 일단 들어간거 자체가 어느정도 받쳐줘서 들어간거지ㅜㅜㅜㅜ
3년 전
익인9
참새 안뇽
3년 전
글쓴이
나 왜 참새야 ㅇㅅaㅇ
3년 전
익인9
🐥🐥
3년 전
익인11
난 물리도 못하는게 왜 공대와서 ,,, 고생이냐
3년 전
글쓴이
수능 물리 만점인데도 전공 못따라가는중입니다..,,ㅠㅠ
3년 전
익인12
왜 내 눈엔 멋있게만 보이지,,? 멋져,,, 총총
3년 전
익인13
오 나도... 연대 전산오류전형일거라고 진심으로 생각하고 잇어 에타에 자주 오르내리는 그 단과대지만 특출난 애들 똑똑한 애들 여기 너무 많아....
3년 전
익인13
저는 말...도못하는 감자입니다...
3년 전
글쓴이
어디지 의치?? 에타를 잘 안봐서 모르지만..
3년 전
익인13
노농 국제대 ㅋㅋㅋㅋㅋㅋ
3년 전
글쓴이
아아ㅋㅋㅋㅋ 국제대에 인재들 진짜 많지 국제대 어떤 과에서 우리과 복전 많이 하던데 다들 날라댕기더라..
3년 전
익인14
어 글 내가 쓴줄ㅋㅋㅋㅋㅋㅋㅋㅋ개웃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공대생 강의밀린거 커버치느라 5시 50분 알람맞추고 일어나서 현타맛보는데 이거보고 잠깼다 고마워^^....
3년 전
익인15
난 이미 졸업해서 사회인인데 우리회사에 가끔들어오는 후배들보면 왜 내가 연대생이었지 싶더라 ㅋㅋㅋ 다들 엄청 똘똘함ㅋㅋㅋㅋ
3년 전
익인16
나는 왜 고대생일까
오늘 자체 휴강 했는데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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