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잠도 잘 못 자고 힘든일들이 많아 그 전 까진 상대랑 연락할때 설레는 느낌도 들면서 궁금한게 계속 생각나서 대화도 끊임없이 했어 근데 요새 힘드니까 너무 무기력해지고 그냥 누워서 아무것도 안하고싶단 말이야? 상대랑 연락할때도 그냥.. 별 말 안하다가 내가 끝내버리고 쉬고있어ㅠ 내가 이사람을 그렇게 안좋아하는건가? 아니면 그냥 우울하고 힘들어서 잠깐 내 휴식보다 밀려난걸까 이 사람에 대한 내 감정은 놓치기 싫은 사람.. 같이 있고싶은사람 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