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N수 하는지 확실히 알겠다 - 인스티즈(instiz) 일상 카테고리

	익인1 ㅌㅌㅌㅌㅌㅋㅋㅋㅋㅋㅋ 나 그렇게 반수 세번에서 올해 수능 네번째 봤는데 ㅋㅋㅋ 이번시험은 정말 정털려ㅛ고 이제 진짜 수능에 미련 없다~ 학벌 집착 이제...하 그만해야지 눈물 난다 ㅋㅋㅋ 3년 전
	익인2 수능중독이 괜히 있는 말이 아닌듯ㄹㅇ... 3년 전
	글쓴이 + 현역으로 대학간 애들에 대한 열등감, 그 세월에 대한 보상심리까지 겹치니까 ㄹㅇ 3년 전 익인5 ㅇㄱㄹㅇ이다.. 콤플렉스 완전심해서 나 사반수 생각중이야 3년 전 글쓴이 나도 사반수 생각중 ㅋㅋㅋㅋ.. 3년 전 익인50 나도 사반수 생각중 ㅠㅠㅠㅠ 현역으로간 애들한테 열등감이랑 학벌컴플렉스ㅠㅠㅠㅜㅜ 3년 전 익인8 와 나도 비슷한데 난 후배한테 열등감 느껴서...내년에 사반수해야하나봐ㅠ 3년 전 익인24 ㄹㅇ 22 ... 3년 전 익인27 정말 공감... 보상심리 진짜다..찐이다.. 3년 전 익인70 진짜.. 보상심리... 내 소중한 20살.. 보상 받고싶어 3년 전 익인77 ㄹㅇ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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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인3 한번 더 하면 오를 것 같고, 수능땐 실수 안할 것 같고.. 그런 마음.... 3년 전
	익인4 특히 문과는 한문제 틀릴때마다 대학 라인이 주루룩 미끄러져서...딱 한문제만 더맞았으면 저기를 갔을텐데 하는 맘이 심함 나도 오늘 사탐 한문제 틀려서 1등급에서 3등급됐다..ㅎㅎ.. 대학도 주르륵 떨어짐 3년 전 글쓴이 나두 문과인데 ㄹㅇ 너무 지옥이야 3년 전
	익인7 그러다 4수한사람 나야나 3년 전
	익인9 입시판은 최대한 빨리 뜨는 사람이 승자 3년 전
	익인10 대학이 인생의 전부더라 .. 3년 전
	익인11 진심... 입시판은 먼저 뜨는 사람이 승자라는 말이 딱 맞아 3년 전
	익인12 나이먹고 나잖아? 진짜 주변에서 계속 대학이 인생의 전부가 아니라고하고 또 N수하면서 그게 맞다는 것도 아는데.. 이 말 진짜 와닿을걸.. 제발 나는 확실한 전문직이나 거기 졸업해서 앞길이 딱 정해진 곳 아니면 직업 뭐 할지 정해서 얼른 대학가서 길 찾았으면 좋겠어ㅠㅠ 어차피 대학도 취직잘하려고 가는거잖아ㅠㅠ 그 세월이 너무 아까워 3년 전
	익인13 입시도 중독임 ㄹㅇ... 3년 전
	익인14 N수 반수해도 안올라 ㅠ 3년 전
	익인15 보상심리가 진짜 큰 듯 거기다가 어떤 시험이든 장기전으로 가버리면 늘어지기 마련이라, 2년 연속 수험생하면서 빡공하는 거 진짜 원래 공부습관 잡혀있던게 아닌 한 쉽지 않음....어쭙잖게 할 거면 차라리 수준맞춰 대학가서 더 나중의 진로를 고민하는 게 나아 3년 전
	익인16 ㄹㅇ입시중독되는거한순간이라느낌 흑 3년 전
	익인17 ㅇㄱㄹㅇ 좀만 더 하면 가능할 것 같은 그 마음이.. 3년 전
	익인18 마자.... 근데 또 웃긴게 그 당신엔 간절했는데 대학와서 1학기만 지나면 누가 얘기 꺼내지 않는 이상 생각도 안 나더라.. 3년 전
	익인19 경험상 와 다시는 못하겠다 생각 들면 뜨게되는듯 지금 내가 그래.. 설마 이걸 한번 더한다면..? 진짜 어떻게 될거야 아마 3년 전 익인66 22.. 3년 전 익인69 3333 3년 전 익인71 444.. 미련도 남고 아쉬움도 크지만 더는 못하겠어 난 그냥 2년 해서 나온 결과면 그냥 받아들여야지 싶어.. 솔직히 현역 땐 고민했던 선지들 아른거리고 너무 서러워서 눈물 주르륵이었는데 올해도 한문제 차이로 갈렸는데도 그래도 약간 체념.. 아휴 됐다 됐어... 이 느낌이당.. 이만하면 됐다 싶다 그냥.. 다음 생엔 문과 안해야지 이과형 인간으로 태어나볼래 3년 전
	익인20 완전 n수는 프링글스임... 손대면 멈출수 없어ㅠ 3년 전 글쓴이 프링글스는 인정이지.. 3년 전
	익인21 제가 그래서 엔수했답니다~~ 3년 전
	익인22 그러게 나 삼반순데 탐구 1-2문제차이로 최저 광탈이야...하 영어 세상에서 제일 잘봤는데 과탐..생명 너무해ㅠㅠ 난 내년에도 한다..ㅋㅋㅋㅋ3년차 동생이랑 수능 같이볼줄야.. 3년 전 익인35 야 나도ㅎㅎ 삼반순데 탐구때문에 다망함 지금 3년 전 익인22 너=나? 1점차로 생명 3이야..ㅋㅋㅋㅋㅋㅋㅋ 인생 나가리다... 3년 전 익인35 나 지학 물리^^ 물리 1컷 50실화냐 진짜ㅋㅋㅋㅋㅋㄱㄱ나 2페이지 의문사 48.. 지학은 살면서 처음으로 3받아봄ㅎㅎ수학 96맞고 과탐 망해버리기~ 3년 전 익인91 와 물리 1컷 50이라고? 도라방스네 할미 놀라고 감 3년 전 익인35 91에게 눈물나 진짜 3년 전
	익인23 이거 진심 한 번이 어렵지 한 번 하는 순간 학벌 콤플렉스 쭉 간다........ 3년 전
	익인25 너무 고통스러워... 그냥 내가 한없이 보잘것없어짐... 3년 전 익인25 진짜 딱 삼수까지만 하고 이번엔 제발 수능 전날까지 허버허버대지 않고 ㅠㅠ 미련없이 떠날래... 후회없이 공부 하는 거 마지막으로 도전한다... 3년 전
	익인26 ㄹㅇ 나 그래서 사반수할라고ㅋㅋㅋㅋ 지나간 세월에 대한 보상심리땜에...ㅋㅋㅋㅋ 그 시간이 아까워서라도 어차피 늦은거같은데 1년 더 투자해서 내 시간 보상받고싶은 기분 3년 전
	익인28 대학이 인생의 전부가 아닌건 알아 근데 일년동안 열심히 하면서도 죽을만큼 최선을 다하지 못한 나 자신에 대한 혐오감이랑 일년을 헛되게 보낸거 같은 후회심에서 오는거지 진짜 우울하다 3년 전
	익인29 ㅁㅈ 좀만 더 하면 이게 희망고문이랄까.. 그래서 나는 현역때 내적 갈등했다가 내 멘탈이 너무 유리라 쉽게 접음..ㅎㅎ 3년 전
	익인30 n수 진짜... 나 이번에 나이로 사수 했는데 진짜 사수까지 했는데 한번 더...? 이런 생각든다 하지만 절대 안해야지 하 3년 전 익인45 나잖아,,,,,,,,엉엉 3년 전
	익인31 나 진짜 특목고 온거 너무 후회해.. 본문이 딱 우리학교 애들 특징이야ㅋㅋㅋ.. 수시 점수가 안나오니까 정시로 돌리는데 원하는 만큼 안따라줘서 대부분이 n수함.. 어릴때부터 공부 열심히 하던 애들이 오히려 더 고생하는 구조 3년 전 익인79 와우 나 자사고 현역인데 익인이 말한 거랑 내 상황이랑 완전 똑같아....이거 진짜 억울해 학비는 몇배로 더 들면서 애매한 시점에서 정시하다가 결론은 재수 3년 전 익인86 오 이거 완전 나.. 자사고 괜히 감 동네일반고갔으면 거짓말 안하고 나 서울대 갔을듯 거기 전교1등이 중학교때 나보다 몇 등수 낮았거든...~ 머 지금 이래봤자 의미없지만 3년 전
	익인32 와 ㄹㅇ 인정.. 3년 전
	익인33 대학교 졸업반인 내 입장에서 보면 대학가도 정말 많은 다른 기회가 열리니까 ... 물론 당장에는 대학이 너무 커보이겠지만 ㅠ 그마음도 이해가 너무 가지만 ... 혹시나 목표하는 곳 떨어졌다고 너무 낙심하지않았으면 함 ㅠ 진짜 인생 길고 세상은 넓고 기회는 많아유 3년 전
	익인34 ㄹㅇ 입시는 진짜 중독임 솔직히 n수생들 끝내면서 아 한번만 더 할까 생각 90퍼는 했을 걸 3년 전
	글쓴이 ㄹㅇ 삼수에서 끊어야지 생각하고 시험봤는데 정작 한 두 문제 더 맞으면 대학 하나 올라갈 상황에 놓이니까 바로 사반수 생각하고 있네 나도 참 ㅋㅋㅋ.. 3년 전
	익인36 삼수했는데 수능은 노력도 노력이지만 운빨도 심한 것 같다고 생각해.... 난 삼수 하고 멘탈 깨져서 편입으로 돌릴 생각인데 편입판도 좁아져서ㅜ정말... 답도 없다 3년 전
	익인37 분명 수요일까진 잘했다구욧 👨🏻‍🔧👨🏻‍🔧👨🏻‍🔧 3년 전
	익인38 나도 네번 봣는데 또 미련 생겨.. 3년 전
	익인39 난 진짜 삼반수를 마지막으로 손 절대로 안댈래 .. ㅜㅜ 그니까 미래에 나야 내년 수능 잘봐 바보야 3년 전 익인52 나도 ㅠㅠㅠㅠㅠ 삼반수 꼭 성공하자 3년 전 익인39 성공하즈아 ~~💛 3년 전
	익인40 대기업 연구원 할거 아니면 학벌 글쎄.. 진로를 먼저 정하고.. 기술이나 사업은 학벌 필요없는데ㅜ 3년 전
	익인41 이래서 입시중독이라는 얘기가 나오는거라..ㅠ 3년 전
	익인42 나 그 심리로 삼반수까지 했는데 이제 진짜 미련은 없어졌어 하지만 이걸 추천하진 않아.. 입시는 빨리 뜨는게 답ㅠㅠ 3년 전
	익인43 나 현역이고 진짜 재수 생각 없었는데 미련도 없었고 근데 오늘 갑자기 한번 더하면 지금보다 잘 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음ㅋㅋㅋㅋ 소름돋아서 머리 팍팍 치고 정신차려야지 싶었어... 3년 전
	익인44 나 삼수생이고 대학교 3학년이야 지금...ㅎㅎ 삼수로 들어올 때는 이제 후회할 눈물도 없다 생각했는데 대학꼬리표 열등감 솔직히 무시할 수 없다... 4수고 5수고 6수고 원하는 대학 갈 때까지 할 걸 그런 미련도 남아. 수시로 온 애들 보면 나는 정말 피눈물 흘리고 위축되고. 대학 전부 아니야. 근데 내 삶의 일부라는 것, 그만큼의 가치가 있다는 것은.. 분명한 사실이야 3년 전
	익인46 그 미련 때문에 젊은 1년이 날아간다 학벌 시간 지나면 아무것도 아님.... 그 끈기라면 나는 공시 선택할 듯.. 3년 전
	익인47 인정인정 하 근데 또 떨릴것같아 또 보면 ㅠ 3년 전
	익인48 이번에 삼반수했는데 벌써 사반수 생각중.. 이게 무슨 불효냐 진짜ㅠㅠ 3년 전 익인64 나네...나 진짜 부모님한테 너무 죄송함 3년 전
	익인49 와 인정 학벌마저도 없으면 내인생엔 아무것도 안남을거같아서 도저히 못놓겠어 학벌주의를 너무 내 뼈 마디마디에 새겨놓고 이제 그만하라그러면 나는 어떡해요 진짜 내가 가고싶은 대학 못가서 죽고싶을정도인데 3년 전
	익인51 좀만 더 하면 진짜 더 오를거같은데...이 마음이 꼭 있음 수능 전날까지도 3년 전
	익인52 재수생인데 국영수 한 문제 차이로 등급 하나씩 다 떨어져서 논술 최저 못 맞춤... 결국 시험장 가보지도 못 했다 ㅎㅎ 정시는 생각도 안 하고 있었는데 그냥 아무 대학 걸어놓고 삼반수 해야될듯 ㅠ 빨리 입시판 뜨고싶다... 3년 전
	익인54 그리고 막상 가서 진짜 너무 모의고사 그 자체라 허무하고.. 뭔가 다를 줄 알았어 3년 전
	익인55 막상 재수 삼수 시작하니까 여기까지 왔고 남들보다 늦는데 학벌이라도 없으면 안되겠다 싶어서 더 조급해지더라... 3년 전
	익인56 맞아ㅋㅋㅋ 몇문제 차이로 갈리고 그게 심지어 찍어서 맞추는 사람도 많아서ㅜㅜ 3년 전
	익인57 아 맞아... 후회되고 미련남고 ㅠㅠㅠ 3년 전
	익인58 포기하는 것도 용기라는 말이 그냥 나오는 게 아님 진짜... 포기하는 사람도 진심 대단한 사람인 거 3년 전
	익인59 맞아 포기하는게 진짜 힘들어 저러다 포기하고 학교 들어가도 한번 더 해볼까 이 생각 계속 들어ㅠ 3년 전
	익인60 아....진짜 공감된다 이 댓글들 3년 전
	익인61 ㄹㅇ 차라리 안될것같고 어려우면 포기하고 마는데 애매하게 될것같아서 더 그래 3년 전
	익인62 그래서 입시판 빨리 뜨는게 승자임 계속 집착하고 그 생각에서 못 벗어나서 발전을 못해 20대를 입시시절에서 3년 전
	익인63 내 말이 힘이 될 지는 몰라도 열등감 갖지마 난 자인데 재수할 걸 후회중이야 재수하기 싫어서 적정선에 찾아서 왔는데 몇 년 재수했어도 나보다 잘 간 친구들 보면 부럽더라 꼭 좋은 날 올거얌 3년 전
	익인64 아 ....아 인정 미련을 못 버리겠음 ㅅ아 3년 전
	익인65 진짜 수능 일주일전에 재수할거라고 울다가 부모님 쓴소리 듣고 정신차림 3년 전
	익인67 근데 막상 그러고 대학 들어가잖아?? 취업 신경쓰느라고 학벌은 무슨.. 등급이야기 입시이야기 거의안해 3년 전 익인68 222 나도 대입 입시판 엄청 굴렀다가 대학왔는데 취준만 바라보고 살고있음 이게찐임 ㄹㅇㄹㅇ 3년 전
	익인73 완전 인정... 삼수해서 왔는데 또하고싶어.. 하... 3년 전
	익인74 산넘어 산이라고 그렇게 바라던 대학 들어가고, 직장 들어가면 한시름 놓기는하는데 거기서는 또다른 먹고살기 전쟁터드라,, 나도 학벌 열등감있음ㅜㅜ.. 근데 현역으로 들어갔다가 이제 졸업반이고 4년동안 느낀건데 취준까지 넓게 생각해보면 나이도 하나의 스펙인것같아..하고싶은 휴학이나 유학, 장기도전에도 시간과 돈이 필요하다보니까 20대의 1년 황금기도 무시못하고 계속 느껴지는뒤쳐졌다는 불안감도 무시못해 3년 전 익인74 제일 무서운게 정말 미련같아 재수까지는 괜찮지만 삼수부터는 너무 고독하고 자존감이 휘청일때가 일상인듯해,, 어려움을 알고 도전하는 익들은 정말 도전하지만, 중독에 걸린사람은 얼른 벗어났으면 좋겠다 자기자신이 망가지기전에 3년 전 익인82 공감된다 나이라는게...동기들은 다 나보다 어리고 친구들은 나보다 빨리 취직해서 직장인이고 여기서 오는 괴리감이라고 해야하나...그 불안감이랑 막막함이 생각보다 되게 크더라 정작 대학 와서도 걱정의 연속이었던 것 같아 3년 전
	익인76 그거 중독이고 미련임 자기가 진짜 이만큼 했음 됐다 생각하면 미련도 안 남어 나도 재수했는데 수포자여서 일 년을 수학 붙잡고 고생해보고 나니까 평소보다 수능 때 성적 안 좋았는데도 그래 이만했음 됐다 싶더라 3년 전 익인76 참고로 말하는 거지만 진짜 나이도 스펙임... 3년 전
	익인78 맞아... 이게 나는 그래서 진짜 여러 감정들 중에서도 후회와 미련이란 감정이 제일 싫고 무서워 진짜 채점하면서 분석하다가 보면 한문제만... 이거 한문제만 맞았어도... 이러면서 진짜 후회미련 엄청 쌓이고 그 순간 생각을 잘못 삐그덕해서 틀리면서 미끄러졌다는게 진짜 너무 분해 3년 전
	익인80 내 친구들도 한번 재수하거 나니까 만족 못해서 반수라도 하더라 N수한 친구 둘 올해도 수능 신청했는데 간호대 간 친구는 수능 봤고 건축과 간 친구는 학교 바꾸려고 하더니 그냥 지금 학교에 만족하기로 했다고 수능 안봄 ㅌㅋㅋ 진짜 독해 다들.. 3년 전
	익인81 난 두번은 못해 으악 너무힌들지앙ㅎ어? 3년 전
	익인83 그것도 약간 중독된다더라 난 재수끝나고 그냥 더이상 수험생활 하기 싫어서 어떻게든 대학 갈거라고 어찌저찌 목표하던 만큼은 아니지만 대학왔는데 사실 와서도 반수생각 편입생각 많이 했었다; 근데 내 욕심이더라고 당장 내 앞에 주어진 것들 하다보니 결국은 여기서 좋은 추억 남기고 졸업해ㅎㅎ 3년 전
	익인84 근데 대학 오고나서 느낀 건 나이도 스펙인 거 무시 못한다는 점... 학벌 하나 보고 n(>3)수 이상 하는 건 솔직히 개인적으론 손해같아 특수케이스 제외 3년 전
	익인87 난 진짜 영어 1점 차이로 등급 갈렸는데 너무 환멸나고 억울하더라 다시 하면 더 잘할것같고 더 높은 대학 충분히 갈수있을것 같고 이런생각 무의식중에 계속 듬 .. 미련이라는게 참 무서워 3년 전
	익인88 내년에 삼반수로 끝내야지.. 진짜 올해보다 더 독하게 해야지 3년 전
	익인90 난 대학가서 반수하면 그 대학에 만족할까봐 쌩삼수함 ㅋㅋㅋㅋㅋ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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