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가 의사인 남자랑 결혼함 (남자집 의사집안) 시엄마가 여자한테 집안일 시키고 일하는 아줌마도 여자를 좀 무시함 남편은 여자 편인데 시엄마가 죽어라 여자 괴롭힘 임신한 여자가 유산 하니까 잘된거 아니냐고 시엄마가 그랬음 남편 첫사랑을 더 좋아하고 예뻐하면서 대놓고 여자 앞에서 자기 아들이 첫사랑이랑 결혼했으면 했다고 함 남편은 끝까지 여자 편에 어머니와 연끊고 살겠다고까지 함 아내는 시엄마 무섭다고 절대 안된다고 이혼 요구. 진짜 이런거 보면 차이나는 결혼의 끝은 이혼일거 같음.. 보면서 참 안타깝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