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주식 우량주 최고점에 물려서 매도할지 고민글 쓰는 개미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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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1 단타를 칠 생각에 오르는 말에 탔다가 물렸다 

2222 장타를 할 생각이지만 당장 눈 앞에 마이너스가 보이니 손절해서 눈 앞에서 치우고싶다 

3333 사실 별 생각없이 오르길래 내가 사면 더 오를줄 알고 일단 매수 질러봤다

[익인1]

2번이 제일 많은 거 같음 여기엔

[글쓴이]

헉 그런가? 땡땡 오르는데 장타로 들어갈까~ 하는 고민글은 많이 봤는데 물렸다고 손절 고민하는 글도 많길래 궁금해써

[익인1]

약간 주식을 이제 시작해서 조정에 익숙하지 않아서 그런 거 같음... 생각해보면 나도 그랬던 거 같긴해
요즘은 롤러코스터를 즐기는 중

[익인2]

2 진짜 하루하루가 지옥이라 어플 지워버릴랑게

[글쓴이]

어떤걸 샀길래 그렇게 하루하루가 지옥이야....!

[익인3]

2...믿지만...무서워...

[글쓴이]

삼전도 65에서 50으로 떨어진 적도 있으니까... 무서울 수 있지 그치

[익인3]

그리고...무엇보다 물 탈 시드가 더 이상 남아있지 않으면 진짜 손톱 와드득 거리고 잇음...

[익인4]

222 기업가치 분석 다했는데 지수가 빠져서, 급등해서 조정인거 다 아는데 내가 늦었나 싶음

[글쓴이]

혹시 그러면 매도할까 좀 고민이 돼?? 난 자신감 갖고 들어간 종목은 떨어져도 계속 물탈 생각만 들었거든

[익인4]

나는 추매하다가 비중이 점점 너무 커져서ㅋㅋㅋ 비중은 맞춰야하니까 일부 매도해서 손절하고 낮은가격으로 더 사서 평단낮추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