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엔 나도 좋게 본 유투버 이야기야.
사람이 착하고 선해보여서 나도 좋아 했단말이지.
근데... 왜 그런거 있잖아 세상에 모든 사람들이 다달라도 나만의 기준으로 이런부류 저런부류 하고 사람들의 성격이나 성향을 나눠서 보는 시각이란게 있진않아?
사람이 처음엔 너무 착해서 이 험한 세상 어찌 사누 했는데 지금은.... 뭔가
아.. 좀 프로 답지 못하고 직업정신 없고 착하나, 귀찮고 징징거리는 타입에.. 애같은 사람?? 이랄까?
했다구랬다 안했다 그랬다 왔다 갔다.. 유튜버라는 직업은 어느 정도 반공인이라 생각해.
인스타, 페북도 마찬가지고 내가 나를 타인에게 노출 시켰을때 나에게 달려드는 무수한 말중에 악플 선플 가리지 않고 닥쳐 올것이며, 설령 나는 기억 못하지만 내가 타인에게 준상처가 있다면 그것 마져, 화살이 되어서 날아오기도 한다는거, 그래서 누구나 유튜버를 할 수있지만 쉽게 하지 않는 수많은 이유 중 하나일꺼야.
그럴때 마다 대처하는 방법을 보는데. 세상 불상하고 안타까운 분위기야.. 근데 나는 진짜 착한건가? 멍청한건가?... 척인가? 싶어
가끔 그런거 있지, 너무 착해보이고 해맑은 이미지의 사람인데 어느날 문득 슬쩍, 잠깐 보인표정이... 자꾸 마음에 걸리는 익들은 살면서 구런사람 본적 없어? 난 있어, 사람들 모두 착하다고 하는데,,, 잠깐 보인 표정? 눈에. 소름이 돋는다던가. 뭐지? 이 느낌은... 싶은 이 사람 생방?? 그런거 볼때 몇번 느낀건데..
그냥 내가 별나서 구렇다 생각했거든 근데 얼마전에 친구가 나랑 같은 이야기를 하더라고, 그래서 자기는 그사람 안보고 차단한지 꽤 오래 된거같다고.. 나도 그렇거든
이렇게 뭐 안보명 그만 인 사람이지만... 안보게 되는 이유가 남들은 좋아하는데 난 왠지.. 싫어 라는 느낌으로 싫어하는 유튜버 익들도 있어??? 그러지 말아야지 하면서고 그사람이 보이거나 들리고나 구러면 아주 불편해져... 나 진짜 나쁘지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