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인터폰 화면? 은 고장났고 벨만 울림 그래서 그때 안씻고 브라도 안입고 걍 반나체로 있었어서 아니 문 앞에 두고 가달라니까 왜.. 하면서 맨투맨 대충 입고 맨투맨 목 안에 머리카락 다 들어간 상태로 문 열었거든? 근데 앞집 사는 안친한 같은과 남자 선배가 서서 우리집으로 잘못 왔더라 쓰니야 이랬음...... 진짜 너무 놀라고 죽고싶어가지고 고개 안들고 기어들어가는 목소리로 아 넵 감사합니다 죄송해요....... 하니까 그래~ 맛있게 먹어~ 하고 들어가셨는데 진짜 아직도 생각하면 벽에 머리 박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