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리통이 심해서 오늘 연락도 제대로 못했거든 근데 생리통이 심하다고 말하기가 좀 ... 뭔가 나는 그런거야... ㅜ ㅇㅓ디 아픈건 아니냐길래 얼버무렸어 ㅠㅠ 그냥 오늘 하루 쉬면 좀 괜찮을 것 같아 이랬더니 삼십분 정도 답장 없다가 방금 문자왔는데 집 앞에 뭐 걸어두고 갔다고 ㅜㅠㅠㅠㅠ 보니까 초콜릿이랑 팩이랑 딸기있움 ㅋ쿠ㅠㅠ 딸기는 내가 좋아해섴ㅋㅋㅋㅋ쿠ㅜㅠ ㅇ랴서 다들 연애하는구나ㅠㅠㅠㅠ 자기가 너무 오버한거 아니냐고 살짝 후회중이라는데 전혀 아니라고 고맙다고 했어ㅠㅠ 누가 나 챙겨주는거 이렇게 행복한 일이구나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