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 전 생일이었어서 친구가 독서대를 사줬어 친구한테 보내 줄 언박싱 영상 찍고 나서 훑어보는데 양쪽 모서리 마감이 이렇게 다르더라구 그냥 쓰기에는 쓰다가 다칠 것 같아서 교환하려는데 친구한테 하자가 있어서 교환신청했단 소린 굳이 안 하는 게 나은가? 하는 작은 고민... 그리고 교환신청 했는데 결제자가 친구라서 친구한테도 연락이 가나? 하는 고민 아닌 고민... 일단 구매처에 큐앤에이 남겨두긴 했어 쓰고보니 별 거 아닌 것 같은데 약간 괜히 고민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