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진짜 상식플마다 생각하는건데

초중딩때 배웠다 안배웠다로 상식 나누는것도 웃기고, 자기가 상식이라고 생각하는 걸 남이 몰라서 정이 좀 떨어질 수는 있는데 그 사람이 되게 무식하고 어떻게 손도 못댈 정도로 답답한 사람처럼 여기는 것도 무례하다고 생각함. 모른다고 하면 가르쳐주고 넘어가면 되지않나? 무지를 당당하게 생각하고 고집부리는 건 잘못이지만 뭐 하나 모른다고 매번 달궈지는 것도 피곤해

[익인1]

그래서 그런 글 보이면 그냥 안 들어간다..

[익인2]

ㅁㅈ 일단 나도 모든 분야에 관심 있는것도 아니고 배웠더라도 오랜 시간 안 접하면 잊어버릴 수도 있는건데..

[익인3]

ㅇㅈ

[익인5]

나도 모르는건 딱히 신경안씀.. 다 알아야하나 모

[익인6]

ㅁㅈ 뭐 그냥 사람마다 다른거지.. 신경 안쓰고 살면 모르는거고 신경 쓰고 살면 아는거고 ㅋㅋㅋㅋㅋ

[익인7]

ㅁㅈ 그냥 지인이면 몰라..? 좀 깬다 이럴 순 있지만 익명인데 그사람이 어떻게 살았고 뭘 해왔는지도 모르면서 몰라? 왜몰라 이걸~ 이런식으로 하는 게 웃김

[익인8]

그냥 싸우는걸 즐기나봐...나도 전에 본문 같은 글 썼는데 아무도 신경안써서 그냥 지움...평화롭게 살자ㅠㅠ

[익인9]

본인 기준 기본적인걸 모르면 당황스러울 수도 있는데 그걸 안좋게 보는건 이해안됨
모르는게 죄도 아니고 앞으로 알아가면 끝인건데 그리고 본인은 기본 상식 다 아는 것도 아니고 왜 그걸 안좋게 보는지 모르겠음

[글쓴이]

맞아 모른다고 하면 어,,? 그래 모를 수 있지 하고 넘어가면 될 것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