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제 공간인데.. 치우셨길래.... 누가 치웠냐고 어디있냐고 못봤냐고... 물어봤다고 한마디 들음 니 물건 니가 간수 잘해야지... 모른다고..써붙이던가 왜 아무대나 놓냐고.. 나중에 남편 생기면 더러워서 어떻게 살거냐고 어쩌구저쩌구 나는 다 넣을거 넣어놓고 일부러 선반 쪽에 애플워치 스트랩 바로 차고 갈 수 있게 잘 보이게 냅둔건데.. 모른대서 방 다 엎어놨는데 모르는 약박스 잘라서 거기다가 다 때려박아놨더라.. 내가 뭐라한것도 아니고.. 원래 있던 자리에 없어서 어딨냐고 물어본건대..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