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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2146l
이 글은 3년 전 (2021/1/24) 게시물이에요
어차피 다 힘든일 돈이라도 더 주는곳 간다 이런 생각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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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그런 마인드로 가는 애들 많긴 하던데
3년 전
익인2
못버텨.. 하고싶어서 왓는데도 울면서 다녀
3년 전
익인2
취업만 생각할거면 인서울 이런데 말고 적당한 지방대 추천
3년 전
익인10
이유 물어봐도 될까
3년 전
익인4
면허증 있으면 규모 작은 병원 취업 잘 되니까
3년 전
익인2
간호사는 작은 병원으로 잘 취업 안할걸 결혼하고 애 잇는거 아니면 우리 나잇대에는 못해도 종합병원으로라도 가려하지
3년 전
익인2
나는 자대잇는 서울 다니고 잇는데 지방대에서 편입햇거든 엄청 후회해 어차피 학점 3.0만 넘기고 토익만 잇으면 지방대여도 빅5 갈수잇는데 굳이 왜 옮겨서 이 개고생하고 학비도 비싸고... 생활비도 배로 들고...... 정신과 다녀 학교 옮기고
3년 전
익인2
간호는 학교 이름값이 필요가 없어 진심으로 자대병원 잇어도 자대 흡수율도 알아보고 가야해 우리학교 이번에 자대 7명 갓나..ㅋㅌㅌㅋㅋㅋㅋ이게 그나마 많이 간거야 코로나 때문에 아에 취업 안한애들도 많고 눈 낮춰서. 자대에서 우리 뽑아주지도 않음 작년엔 4명 갓나..그랫어
3년 전
익인2
2에게
전적대도 자대 잇엇는데 오히려 거기가 흡수율은 더 높앗음 이런거 알앗으면 굳이 안옮겻어 거기서 졸업하는게 학점도 더 높앗을거고 덜 스트레스 받으면서 다녓을거고 취업도 학점 좋아서 더 수월햇을거야ㅠ

3년 전
익인33
2에게
익인아 나도 편입 고민중인데 혹시 전문대에서 자대유 4년제로 편입하는것도 비추야..?

3년 전
삭제한 댓글
2에게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3년 전
익인2
삭제한 댓글에게
우리는 자대 흡수율이 개똥이야... 우리학교에서 제일 많이가는게 세브야...ㅠㅠㅠ.... 전적대 지방대에 의대잇고 자대잇는 학교였는데 자대 100퍼흡수에 취업율이 좋앗어... 지방대를 가되 자대 잇는 곳으로 가는게 맘 편한것 같아..... 어차피 국시 붙으면 똑같은 간호사인데 학교ㅠ다니면서 너무 공부로 스트레스 받아서ㅠㅠㅠ+ 경제적인거...

3년 전
익인58
2에게
이대....인듯

3년 전
익인58
58에게
타 학교는 모르겠지만 이대 괜차나요.... 점만 더 버티세여 홧팅

3년 전
익인2
2에게
경제적인것 때문에도 공부할 시간이 적어서 난 더 스트레스 받앗던것 같아..실습하니까 알바도 못하는데 누가 나한테 생활비 주는게 아니니까ㅠㅠㅠㅠ.... 진짜 형편어렵고하면 더더욱... 간호학과는 굳이 학교ㅠ이름보고 갈 필요는 없는것 같아... 전적대에서 학점 잘받고 장학금 받으면서 마저 다닐걸 내가 욕심부렷다는 후회 너무 많이햇어.... 그만두고싶어도 해온게 아까워서 그만두지도 못하고 자퇴하거나 휴학하는 애들도 거의.없으니까... 남들보다 뒤쳐지는것 같고 패배자 같고 눈치보여서도 힘들어도 참고 내색도 못햇어..ㅠ

3년 전
익인2
2에게
그냥.. 나랑 비슷한 환경인 고등학생 익이 잇으면 내 경우도 잇다 는거 알고 선택을 하는데 잇어서 도움이 됐으면 하는 바람...ㅠㅠㅠㅠ......

3년 전
삭제한 댓글
2에게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3년 전
익인2
삭제한 댓글에게
맞아..그소리 듣고 학교를 성적에 비해서 낮춰 갓엇던거라 오기 생겨서 옮겻는데...... ㅠㅠ.. 너무 학교다니면서 지치고 내가 정신적으로 많이 망가져서 코로나 터지니까 더더욱 직업 자체에 회의감 들고.... 그래도 일할때는 적성에 맞아서 참고 버텻아진짜ㅠㅠㅠ 위로고마워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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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에게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3년 전
익인2
삭제한 댓글에게
고마워 일하면서 우리 먼저 건강하고 잘 버티고 힘내자ㅠㅠ♡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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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에게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3년 전
익인2
삭제한 댓글에게
미안해ㅠㅠㅠㅠ학교는 못알려주겟어 그냥 학교도 자대도 서울에잇어...

3년 전
익인3
별로...
3년 전
익인4
그 마인드로 갔다가 때려치는 애들 많이 봄
3년 전
익인4
그런 마인드여도 멘탈 강하면 버티긴 함
3년 전
익인6
근데 취업만 보고 가면 ㄹㅇ 모아니면 도..
3년 전
익인7
어차피 힘든일=진짜 퇴사하고싶은만큼 힘듦->때려침 이거 무한반복임
3년 전
익인8
그런 애들 엄청 많음 그리고 그렇게 왔다가 다들 다른 길로 찾아감 나도 그렇게 간호 온건데 이미 2년만 채우고 다른거 할거라고 난리고...
3년 전
익인9
그런 애들 많음 나도 그런 애였는데 지금 잘 먹고 잘 사는 중
3년 전
익인9
진짜 간호사가 되고 싶어서 온 애들도 있겠지만 내 동기들은 다 취업 보고 온 애들이었음 .. 물론 빡세긴 한데 취업걱정도 적고 다른거에 비해 돈도 좀 벌어서 그냥 하는 중임
3년 전
익인11
나도 그래서 왔는데 생각보다 너무 잘 맞아 동창들 중에서 나밖에 취업 못 했음
3년 전
익인11
하는 일은 고되지만 이 정도 버는 직업 얼마 없다 모든 일은 힘들다 이 생각하면 괜찮음! 초봉 4000 후반 받는 직업 잘 없잖아
3년 전
익인13
ㄱㅊ 차라리 그런 생각으로 기대없이 와서 더 잘 버티는듯
3년 전
익인13
주위에 보면 정말 간호사 되고 싶어서 오는 사람이 더 드문듯해
3년 전
익인27
2222 동감 오히려 잘 버티는 것 같은데..?
3년 전
익인40
3333 약간 감정없이 기대없이..? 웃프다 ㅠㅠ
3년 전
익인71
44 이번에 할부로 차 삿어 헤헤
3년 전
익인14
성적 어떤데? 낮춰 가는 거면 후회할 확률 높음
3년 전
익인15
내가 그래서 왔는데... 일하다보니까 돈 때문에 못 나가겠더라
3년 전
익인15
초반에만 잘 버티ㅕㄴ 그냥 정말 하루하루 버티면서 살아가게 돼
3년 전
익인16
나 그 생각으로 왔는데 점점 내 직업에 자부심 생겼어 그런데 진짜 힘드러
3년 전
익인17
일 쉬운 로컬이나 요양 병원가서 삼교대 안하고 살면 됨
그래도 250정도 받음

3년 전
익인17
99퍼는 돈 보고 들ㅇㅓ옴
사명감 진짜 극극소수 한두명

3년 전
익인18
나도 그 마인드로 왔는데 지금 취업해서 잘 다니는 중ㅋㅋㅋㅋ애초에 정말 간호 자체만 보고 나이팅게일 정신으로 입학하는 애들 극소수야...
3년 전
익인19
경력 포기해도 ㄱㅊ으면 가도됨 보통 대병이 태움 어마무시해서 그냥 첨부터 로컬가면 ㄱㅊ을걸 근데 거기서도 태움 없다는 보장은 못하겠음
3년 전
익인20
오히려 그런 생각가지고 가면 더 잘 함 ㅋㅋㅋㅋㅋ 진짜 간호사하고 싶어서 가는 사람들이 가서 현타와서 많이 그만둠 그게 바로 나
3년 전
익인21
ㄱㅊ...뭐든지기대없이해야대..근데 간호가 생각보다 돈은못모으더라.. 친척언니 간혼데 많이버는만큼 많이써..언니 명품백 막사길래 나도갈까했더니 넌오지말랰ㅋㅋㅋㅋㅋㅋㅋ
3년 전
익인22
괜찮아. 꿈 가지고 원해서 온 동기들이 오히려 임상 나와서 멘탈 나가서 때려침. 어차피 기대 안하고 온 애들이 잘 버텨
3년 전
익인23
나도 그 마인드로 갔는데 잘 버티고 있음
3년 전
익인23
내 대학동기들도 그런 생각하고 오는 애들 많고
3년 전
익인24
왜 취업이 잘되고 돈을 많이 주겠냥...
3년 전
익인25
간호말고도 돈 많이 주는 데 많은데 취업잘되고 돈 많이 준다고 가면 후회할 거 같음
3년 전
익인26
간호 4 곧 졸업생인디 어떻게 다닌게 아까워서 졸업은 하지만 다시 돌아간다면 안올거임..
3년 전
익인2
맞아 딱 이마음으로 버텼어... 아까워서 힘들어도 그만두지도 못하고 어거지로 다녓어 난 내가 하고 싶어서 온건데도... 돈 아무리 많이 받으면 뭐하나 싶어 코로나 터지니까 더더욱 그런 회의감 들엇어.. 내 건강 팔아서 돈버는 느낌이여..... 먹고는 살아야하고 그동안 노력한게 아깝고 이거 아니면 지금 내가 뭘로 먹고사나 싶어서 어쩔수없이 울면서 버텼다진짜.....
3년 전
익인28
차라리 더 공부해서 의치한약 도전해
3년 전
익인29
대학병원응급실 실습할때보니까 신규간호사들 많이 털리던데 그거 보고 멘붕옴... 신규쌤담당신환이 혈액검사한다음에 중증도4에서 2로 올라가고 의식도 혼미해져서 약물이랑 수액 더 달고 파트장님도 달라붙고 이랬는데 나중에 그 쌤 겁나 털림..
3년 전
익인29
내기준 3교대가 정말 단점이긴한데...그래도 전망은 좋으니까 잘 생각해봐
3년 전
익인2
자대 실습 갓는데 차트로 내 눈앞에서 신규 선생님 머리 때리고 카톡에서 꼽주는거 자기들끼리 얘기하면서 키득거려서 진짜 자퇴할까 생각 많이햇엇어... 3교대도 단점이고....
3년 전
익인2
실습생 앞에서 차트로 머리 맞은 그 신규선생님은 얼마나 속이 상햇을까 생각하면 너무 화나고 속상해서 혼자 울엇어
3년 전
익인29
아...진짜 나도 신규쌤이랑 연차있는 쌤들이랑 같이 뭐 말하다가 쌤들끼리 웃으니까 신규쌤도 웃었는데 갑자기 신규쌤한테 웃어? 이러는거 보고 참...답이없다 싶었다...
3년 전
익인2
....와....살벌해 ㅋㅌㅋㅋㅋㅋㅋ 혹시 서울에 잇는 병원이야?
3년 전
익인29
2에게
아니아니 지방대학병원! 다른쌤말로는 그나마 응급실이 다같이 힘들어서 태움이 적은거고 병동이 태움이 심하다던데 하^~^..

3년 전
익인2
29에게
맞아 나도 실습 나갓을때 응급실은 못느꼇는데ㅜ병동이..... 난 병동에서 그랫어ㅠㅠ 학교 다녀보니까 학교에서도 개판인데 이런 애들이 취업하니까 변하는게 없구나란 생각 많이햇어 군기잇는 학교여서ㅠ.. 그게 잘못됐다 생각을 안하는건지 못하는건지 부당하다 얘기하는 사람 몰아세우고 지들도 뒤에선 부당하다고 떠들면서 끊을 생각을 안하더라고 결국 졸업할때까지 바뀐거 1도 없엇어

3년 전
익인29
2에게
하ㅜㅠㅠㅠㅠ진짜 속상하다 우리 같이 힘내자...

3년 전
익인2
29에게
진짜... 코로나 조심하고 간강하고 버티자

3년 전
익인30
그런 사람들 엄청 많음
3년 전
익인30
나랑 내 친구들 전부 다 그래
3년 전
익인31
3년찬데 처음에는 맨날 때려치우자 하다 지금은 익숙해져서 걍 다님. 월급도 내 나이때에 비해 꽤 벌기도 하고.
3년 전
익인32
돈 생각해서 버티는 사람도 있댔음
3년 전
익인34
그런 사람 많던데 보니까 간호는 학벌 덜타고 하니까 괜찮은거 같음 그대신 공부는 엄청 빡세더라 취업은 확실히 잘되니까
3년 전
익인35
ㄱㅊ 그래서 간호 가는 사람 많아
3년 전
익인36
오히려 그런 사람들이 잘 버티는 가 같음
3년 전
익인37
나 취직만 보고 갔는데 일은 힘들어도 월급보면서 바틴다 삼년차라서 익숙해지기도 했고 물론 나도 종합병원 퇴사하고 결국 요양병원으로 옮겼지만 워라벨 챙기면서 잘 다니고 있음
근데 각오는 하고가 4년 버티는게 쉬운일이 아님
학교다닐때 때려치고 싶었던적 많음 근데 면허증 하나 따니까 살만하더라

3년 전
익인39
흠 난 그래도 취업안되서 쩔쩔매는것 보단야..
3년 전
익인41
내친구 그 마인드로 갔는데 버티긴하는데..약간 울면서 버티는중
3년 전
익인42
ㅇㅇ 괜춘. 내 주위 기준으로 오히려 그런애들이 더 오래 버티더라..!
내 친구들 중에 간호사 된 애들만 11명인데 가족강요, 그냥 친구따라 강남감, 명예욕(교수 되려는 애들), 돈 보고 간 애들, 사명감(?)가지고 간 애들 중에 돈이 제일 오래 버티고 있음!

3년 전
익인51
22222 내 주변도 이렇더라
3년 전
익인43
진짜 하고 싶어서 간호학과 온 사람들도 취업하고 나서는 실습이랑 임상이랑 너무 다르고, 자신이 기대했던것과 너무 달ㄹ라서 괴리감 때문에 많이 그만두더라
3년 전
익인44
내가 그런앤데 그냥저냥 5년차로 하고있움.. 내 생각에 오히려 간호사 꿈꾸고 가는거보다 취업생각하면 그냥 저냥 하게되는듯. 어차피 이거 안하면 내가 뭐먹고 살것어 취업난에 이런느낌??
3년 전
익인45
근데 솔직히 힘든 거 치고 많이 주는 거 같진 않아서ㅜㅜ
그만큼 많이 일하지 않아?

3년 전
익인47
ㄱㅊ 취업생각함면
3년 전
익인48
괜찮지 솔직히 이제 직업가질때 사명감 가지고 간다 이런 경우가 드물지 돈벌려고 직업 가지는 거지 뭐
3년 전
익인49
각오만 돼있으면 ㄱㅊ지않나?? 대부분 취업 보고 가던데...
3년 전
익인50
그런생각으로 가서 오래버티는경우가 많더라
괜춘괜춘

3년 전
익인52
확실히 취업은 잘된다 버틸수 있으면 버티면서 돈벌면 되고 근데 난 다시 선택할수 있음 간호과 안감.. 근데 주변에 보면 20대때 그냥 죽어라 벌고 물로ㄴ 대출껴서 디저트가게나 그런거 하는 사람 많이 봄
3년 전
익인53
그런 사람이 멘탈 관리 더 잘돼서 의외로 잘 버틸지도 모름
3년 전
익인54
난 끝까지 고민하다 내가 못 버틸거 같아서 간호학과 안 갔는데 반대로 취업만 보고 간호간 친구 지금 아산병원 다니면서 돈 많이 벌고 잘 다녀..몸은 힘들어도 만족하면서 잘 다니더라 몇년 더 하다 다른 분야로 나간다고 하던데 평생 대학병원에서 일하는거 아니니까 괜찮은듯
3년 전
익인55
다들 각오는 하고 가지만,,, 현실은 직접 겪어보지 않는 이상 모름 ㅎㅎ
3년 전
익인56
1학년땐 사명감을 갖고 살자였는데
공부에서부터 그냥 돈 생각하고 버틴다ㅋㅋㅋㅋㅋㅋ

3년 전
익인57
7년차 간호사고 나도 차라리 그 마인드로 갔는데 오히려 사명감 이런거 가지고갔다가 현타맞아서 일찍 그만두느니 애초에 간호직 공무원을 보고가든 돈만생각해서 적당한 병원에서 오래버티든 버티는 놈이 승자임ㅇㅇ 나도 딱 그마인드야 세상에 남의돈 받으면서 쉬운일이 어디있겠어
3년 전
익인59
돈보고 가는거면 좋지 뭐
3년 전
익인60
2학년 교내실습부터 현타 심하게 온다.....
3년 전
익인61
내친구도 쓰니같은 맘으루 갔는데 다닐만하다고 하더랑 오히려 학교다니면서 공부땜에 더힘들어했던것같오
3년 전
익인62
난 그냥 취업빨리되고 돈버니까 선택했는데 후회중이야ㅋㅋㅋ 5년차인데도 퇴사하고싶어서 미친다...
3년 전
익인63
사명감으로 직업 선택하는 사람 세상에 뭐 얼마나 많겠어ㅋㅋㅋ 간호사였고 퇴사도 했는데 후회 안해 나는
3년 전
익인64
ㅇㅇ 나도 글케 왔어 이제 겨우 3학년이지만
3년 전
익인65
대부분 그래서 온 애들 많음
그리고 다들 잘 버티던디
사명감 때문에 선택한 사람이 오히려 적을듯
뭐 그런 마음가짐으로 가면 오래 못버티니 뭐니 이건 아닌듯

3년 전
익인67
나도 그 마음가짐 하나로 간호학과 다니는 중이야..ㅎㅎ
3년 전
익인67
근데 너무 저 마음 하나로 다니긴 힘들고 지칠거 같아서 학교 다니면서 사명감 키워나가는 중...
3년 전
익인68
진심 어디든 힘들어 근데ㅜㅜㅜ
3년 전
익인69
간호사 진짜 되고 싶어서 오는 애들이 훨 적어
3년 전
익인70
그런 애들 꽤 있어 근데 가서 일해보고 천직이라 생각한 애들 말고는 다 퇴사함...
3년 전
익인72
나 그 생각으로 왔음 지금 3학년..
3년 전
익인73
그런 상태면 오히려 직업에 대한 기대가 크지 않아서 더 잘 버팀ㅋㅋㅋㅋㅋ내가 그랬거든ㅋㅋ돈 벌자 더도 말고 덜도 말고 사고나 치지 말자라는 마인드로 버팀. 오히려 전공에 대한 자부심 크고 직업에 기대 많이 하던 애들이 이상이랑 현실 괴리로 더 힘들어 하던디
3년 전
익인74
ㄱㅊ
3년 전
익인75
ㄱㅊ 솔직히 지금 취업걱정 크게 안하는데 편해
3년 전
익인76
비추
3년 전
익인76
복지나 환경이 너무 열악해
3년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3년 전
익인2
ㄹㅇ... 병원마다 분위기도 다 다르고 학교도 두번 다녀보니까... 학교 어디가냐에 따라서 아직도 군기 잇는 학교도 잇어...... 똥군기 진짜 ..ㅋㅋㅋㅋㅋ 근데 그게 잘못됐다는걸 몰라 알아도 말 못하고 쉬쉬하고 안고쳐지드라 졸업할때까지...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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