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면접 본날 바로 붙으면 걸러야해??

ㅈㄱㄴ

[익인1]

내 경험상.... 응.. 체계가 없을 확률 200%..

[글쓴이]

헉... 병원인데두...? 요양병원...

[익인1]

병원이건 어디건 절차.... 꼭.. 필요.....
면접일자 / 발표일자도 안 정해져있고 의논도 안 한 거나 다름 없다 = 면접관 맘대로다 = 독단적이다 = 나중에 지들끼리 소통 안 돼서 나한테 불똥 튐

내가 어케 알았냐고? 지금 그러는 중

[글쓴이]

.... 당일 전화와서 당일 면접 보라그러고 당일 합격인데.....................

[익인1]

그정도면 ㅈㅂ 도망가주라..
거긴 너가 필요한 게 아니라 그냥 선착순 아무나임...

[익인2]

이거 ㄹㅇ임ㅋㅋ

[글쓴이]

헐.. 어카지... 요양병원인데 부장과장 다 있던데...

[익인2]

병원은 잘 모르겠지만 익1말 구구절절 공감해... 의논도 안 한 거나 다름 없다 = 면접관 맘대로다 = 독단적이다 이부분 진짜... 이건 경험에서 우러나온 판단임 ㄹㅇ

[글쓴이]

ㅓㅅ쓰 ... 무서워.... 난 다 당일에 결정된거였어... 이력서 넣고 당일 전화와서 당일 면접보고 당일 합격.......

[익인2]

글쓴이에게
나도 아마 그랬던 거 같아 당일 면접이었는지는 기억 안 나는데 면접 보고 당일 합격통보 받긴 했음 나는 병원이 아니라 일반 사무직이었는데 중소이기도 했지만 체계가 없어도 너무 없었어 그래서 일적인 부분에서도 계속 기준이 왔다갔다 했고 사소한 것까지 대표님 마음대로 좌지우지 됐음 업무 밀릴 때면 한사람한테 몰빵되든 말든 아싸리 굴리는 식이고... 월급인상도 못해준다 그러고 그래서 그냥 내가 나왔어 나는 일단 익1 말 잘 참고해봐... 뭔가 뼈때리는 현실적 조언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