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들이라면 부모님 빚 너익들이 갚아줘?

 부모님이 현재 두분 다 몸 안좋으셔서 경제활동 못하시거든

그래서 나라에서 주는 돈으로 살고 있으신데 아빠가 차가 있는데 일년동안

내야될 돈을 다 내지 못했나봐 팔십얼마있는 거 내 신용카드로 내달라고하는데

너네라면 해줘?.. 못해줄 건 아니지만.. 나 매일 집에 삼십씩 월세 내고 있고..

내 명의로 엄마 폰 개통해준적 있는데 구십만원 돈 밀려놔서 내가 내는 중이거든.. ^^

달마다 갚는다는데.. 해준적도 없어서 고민중이야 나도 돈 없고 학원 다녀서

이직해야 하거든 하.. 진짜 싫당

[익인1]

갚아주고 마지막이라고 할거같아 난 더이상 안해준다고 확실히 말할듯

[익인3]

222...

[익인4]

3

[익인5]

난 해주지 가족인데 어케 ㅠㅠ

[글쓴이]

그렇지..하.. 진짜 싫다.. 오빠 한명있는데 걘 아예 도와줄 생각 안하고 내명의 몰래 도용해서
이백만원 밀려놔서 이것도 내가 갚는중..

[익인5]

아니 오빠는 뭐하는 사람이야 글만 봐도 화나네... 부모님이야 몸이 안좋으시니 이해한다쳐도 오빠란 사람이 도와주진 못할 망정 ㅜㅜ

[글쓴이]

ㅋㅋㅋ 무슨일 하는지 모르지만 약간 불법?적인 일 해서 걔가 벌금 낸적 있어
지금은 무슨 일 하고 있는지 정확히 모르지만 집에 돈 내준적은 한번도 없고 가끔 배달음식 시켜주는 정도..^^
집나가고싶은거 나 없으면 가정파탄날까 꾹 참는 중

[익인5]

너무 힘들거 같은데.. 이번에야 이렇게 막아준다 쳐도 앞으로도 아버지가 유지 힘들거 같으면 차 팔아야 하는거 아니야..?

[글쓴이]

5에게
아빠가 포기를 못하셩.. 병원다닐때도 할머니 보러갈대도 차있어야한다고 ㅠ 놓질 못햄..ㅠ

[익인6]

일단 난 해줬음

[익인7]

난 그건 아닌데 집살때 보태드렸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