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별 이렇게 헤어지는거면 어떤 마음인거야?

서로 연락 점점 줄다가 헤어지는거

보통 애인사이면 몇시간 연락 안되도 걱정되고 보고 싶고 그러잖아

서로 연락해서 점점 줄다가 헤어지는거 진짜 어떤 상황이었을지 짐작도 안가

어떤 마음인거야?

[둥이1]

권태기네 딱

[둥이1]

후폭풍 안 온 사람들은 딱 저렇게 그냥 자연스럽게 헤어지는 거지

[둥이2]

자연스럽게 서로가 없는 거에 익숙해진 상태에서 헤어진 타격감 거의 없는 이별

[둥이3]

일반적으로는 권태기라고 하는데 익숙해서 소중함을 좀 잃어버린 단계? 둘다면 다행이지만
주로 한쪽은 그렇지 않을거야....

[둥이4]

아마 한명이 마음 아파하다가 포기한걸껄..

[둥이5]

저러기 이전에 한명이 많이 힘들었겠지 그러다 둘다 저렇게 변하고 자연스럽게 식어서 헤어지는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