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귈때 기준. 이거 다 한다가 아니라 보통 이런식으로 행동한다는 거 (내기준!!!!) 0. 내가 기준임 -> 그래서 날 뭔가 어려워하는 포인트가 있음. 대놓고 어려워하든 귀여워하는데 어려워하든 놀리는데 어려워하든 -> 내 말의 중요도가 매우 큼(난 마른남자가 좋아! -> 그때부터 마른남자만 봄) -> 그래서 좀 바보같아짐 -> 그래서 나를 이해시키는게 1순위임(너 어제 밤엔 또 뭐했어? -> 왜 집착해 X 나 블라블라~ 나 그런사람 아냐~ O) 1. 표현: 사랑해 좋아해 고마워 제일 멋져/예뻐 2. 신체적 표현: 항상 손잡으려고 하는거 감정이 극에 달했을때 포옹하는거 귀엽다는듯이 이마에 뽀뽀하는거 등 (포인트는 완전 아끼는 느낌으로. 성적으로만 하는 거 말고) 3. 나에 대한 관심: 내 말이나 내 상황을 잘 기억하고 내가 말하지 않아도 먼저 챙기거나 도와주고 무슨 일이냐 먼저 물음 4. 이해: 내 말이나 행동의 배경에 대해서 이해하려는 의지와 그래서 하는 행동들(ex. 애인이 살쪘다, 애인이 너무 오래 취준한다 등등 객관적으론 부정적인 상황에도 상대가 왜 그런지 생각하고 그걸 해결하려고 함께 노력하는 것) 5. 희생: 자기는 좀 불편하거나 싫어해도 나를 위해서 맞춤. 근데 내가 시켜서가 아니고 본인이 불만 가지면서 하는 것도 아님. 그냥 우러나와서 하는 것 6. 소비: 자기 돈과 시간과 카톡과 관심과 열정 들을 나한테 쓰고 싶어함 아깝지 않고 다 해주고 싶은데 상황에 따라 비중의 차이는 있음 7. 질투와 서운함: 본인 원래 성격과 다르게 사소한거에도 서운함을 느낌. 질투도 느낌. 티를 안내려고 하는데 티가 남 8. 계획: 함께하는 단기 중기 장기 미래를 꿈꿈. 입에 발린 말이 아니라 너무 당연하게 껴있는게 은연중에 느껴짐 9. 평판관리: 연인의 주변 사람에게까지 잘보이고 싶어하는 건 물론 내 주변 사람에게도 연인이 좋은 이미지가 되도록 힘씀. 오래 만날거고 결혼할 수도 있으니까 10. 양면적 모습: 든든한 연인이 되고싶은데 어리광도 부리고 싶어하고 성적으로 깊은 관계이고 싶은데 혹시라도 다치게 하거나 실망시킬까봐 조심하게 되고 제일 가까운데 제일 어렵고 등등... 그래서 가끔 행동이 들쑥날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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